취미/절조예술(衣)

土談 2019. 9. 23. 16:00


                                아무리 둥글게 살려고 해도

자빠지면 또 일어나고

때론 자신의 정보를 전달 하려고 짖어도 보고

마음을 누르고 눌러 뚜껑으로 밀봉해 보지만

자신의 재능은 믿바닥이고 얼마나 참고 억눌렸으면 층층이 샐수없을 정도이고

울퉁불퉁 튀어 나오고 들어가고 세속에 젓어 물든 가운데 앃어지고

그래도 둥글게 가려는 의지는 버리지 못하고 열반에든 중생같다.

'취미 > 절조예술(衣)'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토버라  (0) 2019.09.24
동상이몽  (0) 2019.09.23
질풍노도  (0) 2019.09.23
미지의 영역  (0) 2019.09.22
무위  (0)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