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子路가 問事君한대 子曰, 勿欺也오 而犯之니라 군주가 싫어하는 안색을 짓는데도 불구하고 直諫하는 것을 犯顔色(범안색)이라고 한다. 줄이면 犯顔(범안)이다. 司馬遷(사마천)은 漢(한)나라 文帝(문제) 때 袁앙(원앙)이란 인물이 犯顔色하면서까지 主義主張(주의주장)을 폈으므로 ‘史記(.. 취미/한문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