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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와 음악

土談 2011. 2. 5. 19:22

태초)

天澤火雷風水山地에서 나오는 소리을 들으며 감정의 변화을 느끼며 지능이 발달하고 개개인의 단독적인 생활을 하면서 동굴 속에서 공명의 울림의 신기함도 접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모여 사는삶)

개인이 살아가면서 사냥이나 일을하는데 같이 하는것이 좋다는것을 경험상 터득하고 서너명이 시작되어 집단을 이루는 씨족,부족으로 발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을 자연의 소리에서나오는 하모니에서 질서을 배우고 소리의 나고 없어짐에 따른 생성과 소멸의 이치을 느끼며 살았을것이고 아직도 흔적이 남아있는 아프리카의 부족의 생활에서 의식의 철차에 절대적으로 차지하는것이 음악입니다.

부족 국가)

모여사는 삶이 발전하여 도시을 많들어 체계적인 제도가 만들어지고 그 의식에서 특히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역활을 했습니다.

공자)

공자을 통해서 음악이 그 당시 환경을 예측 할 수가 있을것입니다.

의식과 절차에서 기록하는 수단이 없어서 명인을 활용하여 암기하여 그것을 물어서 쓰는 역활을 한것을 알 수있습니다. 즉 악사,선생,기록하고 가르치는 역활을 명인이 한것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명인을 높이 평가하고 예을 갖추어 극진히 대한것 입니다.

왜 무엇인가을 배울려면 그들의 구전이 아니고서는 배우는 길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공자가 특히 음악을 좋아하여 시경을 외우고 정리 할정도로 열정이 대단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당시에도 요즘 아이돌 같은 인기있는 곡이 있으면 공자는 열열한 팬과같이 반복해서 듣고 익히는데 소홀함이 없었고 그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천자문)

律呂調陽

율려란 하은주 시대에 음을 고르던 기구로 길이가 서로 다른 12개의 죽,금속관으로 관에서 나오는 음을 모든악기의 표준으로 삼고 홀수의 여섯 개의 관을 율 ,짝수의 여섯 개의 관을 려 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 백두산 민족은 노래 부르기을 좋아하는것이 고대 문헌에 동이족이 세운 은나라에서 알수있고 현재 우리가 노래방이 성행하고 놀기 좋아하는 것과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율려:       黃鐘 大呂 太簇 夾鐘 姑洗 仲呂 蕤賓 林鐘 夷則 南呂 無射 應鐘

괘명 :       復    臨    太    壯    快     天   垢    遯    否     觀   剝    地

지지: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율 黃鐘  太簇  姑洗  蕤賓  夷則 無射

 

려 大呂 夾鐘  仲呂  林鐘  南呂  應鐘

 

울명의 정간보에 기보 보는 법)

첫 글자만 악보에 기보이며 이것을 中聲이라 한다.

仲呂(중려)-仲       林鐘(임종)-林     無射(무역)-無

南呂(남려)-南       潢鐘(황종)-潢      太簇(태주)-太

 

국악의 음력 구분)

명칭       표기    음역

중청성    황       2옥타브 위의 음

청성                 1           "

중성       黃       중간음

탁성                 1옥타브 아래음

배탁성               2   "

위와 같이 율명에 삼수변 이 하나 붙으면 1옥타브 위음이되고 사람인변이 붙으면 1옥타브 아래음이 된다.

표기에 한자 표기가 안되어 중성黃에 위음으로 가면 삼수변이 한개 두개 표기로 생각하면 됨

                                                  아래음    "      사람인변                 "

이 음역에서 사람은 낮추고 물을 높여 물의 중요성을 알 수있고

사계의 변화을 상 왕 휴 수 사로 표기하듯이

순취(낮은음)평취(중간음)역취(높은음)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 음계로 음악이 만들어지면

예술에서는 시 그림 음악은 同源이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모든 幾微로 사람의 살라가는 모습을 표현하는 명리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을 정확히 바로 알 수있는것이 성인들이 말하는 道 誠 중용을 구하는 모습이니

명리가 세상의 모든이치을 포함하는 측면으로 보는것이 바람직한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예술을 통해서도 인생의 생노병사와 희노애락 오욕칠정을 모두 느낄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순수 해집니다. 명리인도 마음이 순수할 때 잘 보이는 법입니다.

순수함이란 지상의 어느 가르침도 이것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음악이 우리 조상에서 나온것이고 가장 많이즐기는 민족임을 부정 할 수없는것같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유산인 정통 문화을 소중히여기고 세계속에 한국인으로서 긍지가 높아지고 삶의 큰 에너지로 작용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율려의 시대는 가고 려율의 시대라고 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언급하는 분도 있습니다.

각자가 생각해보시고 이런 어려운 내용을 내포하고있는 율려조양의 천자문 문구을 한자공부에 처음단계로 입문하는데 썼는지,가르치는 훈장님도 이런의미을 아시고 가르켰는지 단지 음만 암기시키는 수준이였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참고 악보)

                                      

淋㳞

  1

아 -

아 -

로 -

아--

 

 

 

아 -

넘 어

보 -

 

 

淋㳞

 

쉬 어

가 -

더-라

 

 

 

가 보

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