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절조예술(衣)

염화미소

土談 2019. 10. 18. 17:07


버렸다가 몇칠후 다시 가져화 씻어보니

짱돌이라 어찌 버릴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미소을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많이봐온 미소중에 아직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자신을 낮추려고 코는 튀어 나온 것이 아니라 속으로 파고 들고

입은 코와 턱이 가렸습니다.

그러나 귀는 열어 두어 당나귀 귀보다 큽니다.

이러니 엷은 눈이 더욱 은은 합니다.

눈이 작아 손을 보려다 그만둔 것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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