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세상 이야기

피라미드보다 오래된

土談 2012. 7. 1. 22:51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2.06.30 00:50

 





미스터리 건축물 발견(사진=DB, 해당기사와 무관)
미스터리 고대 건출물이 발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시리아에서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훨씬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스터리 건축물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해당 건물은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약 50마일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건물로 일부 연구팀에서는 이 건물이 1만 년 전 건축물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기도 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로열온타리오박물관의 고고학자 로버트 메이슨 박사는 "정확한 건축 시기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주변 돌의 형태를 보아 최소 6000년에서 1만 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버트 메이슨 박사에 따르면 이 미스터리 건축물의 돌들은 아주 정돈된 상태였지만 처음 발견 당시 어떠한 생명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또한 로버트 메이슨 박사는 "인근에 위치한 수도원 지하에는 거대한 돌무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 미스터리한 건축물과 그 주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해당 지역이 내전중이라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싱크홀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멀쩡하던 도심 한복판에 구멍이 뚫리면서 자동차와 사람을 삼키는 커다란 공간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발단은 지난 2월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장의 지반침하였다. 왕복 6차선 도로 한 가운데가 지름 10m, 깊이 20m 가량 둥글게 주저앉으며 싱크홀이 생긴 것이다.

 

2010년 7월 과테말라시 한가운데 20층 건물 높이만한 구멍이 생겼다. 그 곳에 있었던 3층 건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정부는 도시 개발로 지하수가 말라
지반이 무너져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시에서는 지난 2007년 4월에도 깊이가 100m나 되는 구멍이 생기면서 20여 채의 집이 빨려 들어가고 3명이 사망했다.

'문학 >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흐르듯 살자   (0) 2012.07.06
일출  (0) 2012.07.01
S O A P B U B B L E S  (0) 2012.06.28
빅뱅  (0) 2012.06.27
운동  (0)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