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정면
호두과자
빵 굽는 기계
내가 잠시 빵굽는 것을 살펴 보았는데.
빵을 굽어내는 것이 마치 딸 시집보낼때 싸서 보내는 음식 처럼
혼신을 다해 꿉는 정성이 빵을 위해 이바지 하는것 같았다.
일정한 양을 조율하면 틈새로 흘러나오지않고 모양이 일정한데
모양과 상관없이 고객의 입장에서 호두을 더 많이 넣어주려고
빵 반죽이 틀속에서 삐져나오도록 해서 호두알이 꽉차고 속에 호두가 많도록 신경을 쓰더군요.
이러면 빵모양이 일정하지않고 투박한것이 많이 나오는데 즉 옆구리가 터져
호두와 속이 많이 들어 상품가치가 떨어져 손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윤보다 고객을 위하는 마음이 보통 정성이 아니였습니다.
재료가 많이 들어 이그러진 빵은 시식용으로 써비스 하는것을 보니
고객을 위한 바른 상혼이 깉들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필요하면 전국에 택배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전화는 전면 사진에 크게 붙어 있지요.
이러니 이렇게 빵을 많이 꿉어 놓는것을 보면
전국에 고객이 익히 미리 알아보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천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서
'취미 > 요리조리(食)'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겔러리와 칵테일 공연 (0) | 2012.10.28 |
---|---|
양 갈비와 파스타 (0) | 2012.10.11 |
그릴과 와인 (0) | 2012.09.23 |
쎄미 부페 (0) | 2012.09.19 |
여藜杖-심장을 뛰게한다. (0) | 201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