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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

土談 2010. 10. 20. 21:06

                                           (納甲法 圖表)

                   五行   

                 天干  

內外卦 六爻 地支

內卦

(下爻)

初爻

甲子

戊寅

丙辰

庚子

辛丑

己卯

乙未

丁巳

二爻

三爻

外卦

(上卦)

四爻

壬午

戊申

丙戌

庚午

辛未

己亥

癸丑

丁亥

五爻

六爻

備考

乾坎艮震은 陽卦에 속하여 陽支로 순행한다.

巽離坤兌는 陰卦에 속하여 陰支로 역행한다.

 天地人三才

동양철학은 우주철학이요, 철학의 기본이 음양이라 먼저 양괘와 음괘가 각 4괘로 구분 배치되었음

 

양괘는 乾☰坎☵艮☶震☳는  천간 양인 甲戊丙庚(壬)이 양괘, 지지 또한 양의 子寅辰(午,申)이 소속.

음괘인 巽☴離☲坤☲兌☱는  천간은 辛己乙丁(癸)가 음괘, 지지 역시 음으로 丑卯未巳(酉亥)가 소속.

 

양괘에 지지를 붙일 때에는 위 내괘에서 아래로 붙이는 것이 순행이고

음괘에 지지를 붙이는 것은 외괘인 아래에서 위로 붙여나가는 것이 역행 한다.

 

 

(淨陰淨陽定局 圖表)

정음정양

三才 八家

淨陽

淨陰

中男

中女

少男

長男

長女

少女

八卦

坎(子)

離(午)

震(卯)

兌(酉)

天干

地支

申辰

寅戌

亥未

巳丑

 

1)도표에서 乾甲, 坤乙, 艮丙, 震庚, 巽辛, 兌丁은 정음정양으로 동궁

2)乾괘에 甲이 붙고 坎괘에 戊가 붙여지는 원리는 乾과 甲은 淨陰淨陽定局으로 同宮에 위치

3)坎戊와 離己는 다른 것은

 四象으로만 동궁이 되어 子午의 水火主人公은 子의 坎은 戊土와 午의 離는 己土와 納甲五行이 소속되었다. 戊己는 중앙 土로써 四象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정음정양국에는 소속되지 않는다.

 

風水에서는 土가 水와 합하여 水土同德

命理에서는 土가 火에 합하여 火土同氣가 된다.

그래서 坎의 水는 戊土와 납갑오행이 되고 離의 火는 己土와 납갑오행에 속하였다.

 天地人三才는 하나이면서 셋으로 나뉘고, 셋이면서 하나가 되고,그러므로 납갑오행은 셋이 하나 되어 작용하는 철학의 원리이다.

→   진괘는   워밍업이 다 됐습니다  

 

     진괘에서   거대한  오케스트레이션 음악이 들리는  분도 계실 겁니다  

 

     후천도의  진괘에선 , 반드시  대자연이  깨어나는  거대한  장관(壯觀)과  교향곡이  들려야 합니다

-> 震괘는 간지로서 庚子로 표현하는 을 알아봅시다.

   봄의 계절에 왜 경자로 표현했는지 궁금할것입니다.

   옛 성현들은 무었이든 드러내어 알리기보다 감추려는 속성이 있어서 이면적인 내면의 표리작용을  

   즉 속성을 표현하므로 은유 자적한 삶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차세대의 시작을 예고한것입니다. 

   물상적인 표현으로 雷변화로서 새로운 출현을 알수있습니다.

 

      

 

→   손괘는   잎이 무성해 지고 있죠     허나  이미  음기(陰氣)는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제호손(齊乎巽)이리고  택스트는  말하는 데 ,   이 시절에  송홧가루가  사방천리에 고루 뿌려지는

 

     것을  보면   이 뜻을 알 것도 같습니다

->巽괘는 간지로서 辛丑으로 표현

  초여름에 수정을 마치고 이것이 튼튼한 열매로서 艮괘까지 무사히 가주기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물상적으로 바람은 꽂가루의 이동으로 영역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진 손의 오행이 목기운을 가지지만 이미 금기운을 이면에 가지고 子丑으로가려는것을

옛성현들은 이것을 간지로 암호같이 표현한것입니다.

여기에서 간지의 생성과정도 도출 할 수있습니다.

 

 

→   리괘     중용의  괘상이죠    빛의 창을  사방에 날리면서   균형을 잡아줍니다

->離괘는 간지로서 己卯표현

   여름에 火는 이땅에 만물을 자라게 하는 열망을 있습니다.

  

  

 

→   곤괘     만물이  부패하지만 ,  썩음이 없이  새생명이 있을 수 없으니 ,  

 

      곧  새생명의  발판이 되죠      기문둔갑  八門법에서는   이 곳에  死門이  위치합니다

 

      질병이 창궐하고 ,  속된 세계에서  善人은  자취를 감춥니다   그러나   위대한  진리는   구더기

 

     괴는   거름더미에서  발견되는 법

 

     민주주의 ,  

 

     물질의 가치만이  인정받고   정신의 가치는  매몰됩니다

 

     오로지  이분법적 사고 만이 있고  ,  

 

     분석하고 또 분석합니다

->坤괘는 간지로 乙未로 표현

    대지의 곡식이 풍성히 자람을 표현하고 艮괘와 같이 오행적 토로서 축미토 작용을 합니다.

 

 

→   태괘    만물이 결실을  맺는  시기로   저장의  뜻이 큽니다    숙살     

 

      진괘에서  노동하고   태괘에서  거둡니다  .

-> 兌괘는 간지로서 丁巳표현

    이미 가을에 화기을 품고 있다는 즉 열매에 종자을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금화교역을 했다는 표리적인 표현입니다.

    물상적인 澤은 농경사회에서 생사 여탈권을 행사할 권리인것입니다.

 

 

→   건괘    하늘이  열리는 시기  (開門)

->乾괘는 간지로서 甲子로 표현

   가을에 완전한 종자의 형성을 이미 봄에 쓰일 갑자로 속성을 표현한것입니다.

  물상적으로 세상이 다시 시작한다는것을 예고한것입니다.

 

진괘와 손괘을 목으로 태괘와 건괘을  금기운으로 작용

간지로서는 속성으로 목기운을 표기한 것입니다.

 

 

→   감괘   휴식하고   씨앗을  만들죠      또한  중용의  괘상입니다   

 

     離괘와  坎괘가  후천도의  카디널 포인트라고  생각하게됨은 ,  균형을  잡아 주는  역할에 있습니다

 

     스스로  중용을  잡고서 ,  상하간에  작용하여   전체적 균형을  保持하고 있습니다

 

     홍국기문둔갑법에서는  이러한  시각을  감리상교(坎離相交)이라 하고 ,

 

     참동계(參同契)에서는  수화기제의  공을 말하나 봅니다

 

     즉 ,  우주 전체상의   건강과  불건강의 추뉴를  잡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坎괘는 간지로 戊寅으로표현

   물은 발원지가 잇기마련인데 이것이 만물의 젖줄이다는것을 무인으로 표현한 물상이고

   수토 동덕을 알 수있다.

   인체로 보면 임신하여 자궁에서 양수의 보호아래 생명이 자라는것을 비유 할 수있다.

 

 

→   간괘는   만물의  끝이면서  시작이라고  합니다   "  ...  萬物之所成終所成始也  ... "

 

     간괘는   삼동(三冬)에 얼었다 나와서 ,  몸이 덜 풀린  모습이니   워핑업이 덜된  상태

->艮괘는 간지로 丙寅으로 표현

    寅이라는 생명이 겨울에는 수에보호되고 이제는 병화의 도움으로  새로운 탄생을에고하고

    물상적으로 山에서 병인의 새로운 모습을 가장 먼저 알 수있다.

 

목어님의 글과 저의 글을 합성하여 주역과 사주의 근원이 하나라는것을 알 수있을것입니다.

이글을 통하여 그동안 궁금했던 원리의 모든과정의 단초가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간지의 생성과정

음양의 다양한시각에서 변화

오행의 관점

주역과 사주의 수토,화토 동덕과정

속성의 이해

모든 이론이 계절의 중점

등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