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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土談 2010. 10. 28. 21:54

우리가 명리니 주역이니 등등...의 보시는 모양들이 사람의 얼굴생긴 모습처럼 다양한것이

생각도 천자만별인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니 명리마당에 선을 보인 자체만으로 대단한 일인것입니다. 내용의 경중을 떠나 자신의 역량과 자료을 제공하는 일에 모두가 감사하고 고맙게 받아 들여야지 않을까요? 될 수있는되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해가 않되는 부분은 논리적으로 문답을 하면 그만이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해서는 안될 말들이 오가는것은 세상에 가장 재미 있는것이 싸움구경이라는 심뽀와 다를 봐가 없습니다.

 

실전사주의 무학님의 답글에서도 지나친 야유성 문구가 보는 사람에게 기을 흐리게 만드는것은 만든이의 업이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역을 배우시는 분들의 지배적인 생각일것입니다.

[실전 명조에 병화 일간 묘월 오시 81년 곤명에서 부의 의사 부모이혼,본인이혼]

명리적인 면)상관의 지나침을 조율하지 못한 문제

주역적인 면)雷天大壯의 크게 왕성하고,견고하고,휼륭한데,적절한 때와 장소을 알고 자신의 고집을 부리라는 감정의 운용의 묘을 살리지 못해 좋은 여건을 어렵게 만드신것같습니다.

 

저는 요즘 어떤 영역에 국한 하지않고 마당에 보이는 현상을 바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사물의 보는 시각을 현실적인 감각을 기르는 것으로 생각하고, 일상 생활사에 바로 적용하는것이 실용적이지 이론 따로 실관 따로  논하는 방법은 공부하는 동선을 혼란하고 힘들게 만든다고 생각이듭니다.

여기서 문제가 영역의 경계을 넘어 혼합적인 추론으로 보시는 분이 어렵게 할 수도 있고 응용할 수있는 기회로 받아 들이는 분도 있을것 입니다. 장단을 이해 해 주시면 합니다.

 

[개운법이 있긴 있어야 할것인데,진정한명리는 이런것을 인정하지않는것으로 자긍심을 갖고 개운 운운하는것을 벌레처다보듯하는데요,그러면 흘러가는되로 가면 사주을 볼필요성이 없다는 논리에 할말이없는 모순아닌모순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런것이 사주의 발전에 내부적인 모순이 저해아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동영상 영화관에가면 시크릿 (부와 성공의 비밀) ,특변한 이론없습니다. 명리이론에 비하면 해수욕장에 모래알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단순한 마음먹은 되로 움직인다,(부정적인 생각을 전혀안하는것이 쉬운 일이아니지만) 승자든 패자든 어느 사람가릴것없이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않으면 무엇이든 원하는 에너지을 우주에서 보내준다는것입니다.
이런 작은 생각이 해리포터을 묶어버리고 세계인이 경탄하고 아마존 베스트셀러1위,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1위,교보,예스24,알라딘,인터파크1위,타임지 가장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 되었을까요?
역학인들이 만날 사기니 뭐니 올리 그르니 아웅다웅 도토리 키체기하듯 허구한날 지지고 뽁는것에 비하면 엄청난 사기극일 수도 있고 씨궁창에 버리기도 속이안풀려 똥통에 빠트릴 기분인데 어쩌서 대발을 했을까요?]

이런 논재가 나왔다면 내용도 관심사 일 뿐더러

내용의 현상들이 어떤사회에 작용하는지 역학적인 관점을 추론하는것이 살아있는 공부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리적인 면)에서 약한 일간이 강한 편관을 극복하고 불가능한 일을 만드는과정

주역적인 면)에서 山地剝으로 剝은 벗기다.상처을 내다. 양파껍질을 벗겨서 속을 보듯 고진감래 일 수도있고 껍질 속의 근본정신이 만해의 터전일 수있습니다.

즉 해수욕장에서 모래 찜질을 하는데, 모래산이 내게 필요한것이지 아무리 명산이라도 쓰임이 없다는것입니다. 내가 당면한 문제, 먹고 사는문제,빈부귀천에 따라 다양한 변화의 관점을 충족시키는 것은 원초적인 단순한 이론이 통한다는것입니다.

개운적인 비밀의 신화(양파 속,정신)와 명리(양파의 껍질들)

상호관계의 변화을 알 수있고 항상 비밀의 신화(모래산)가 쓰이듯 언젠가는 명리(명산)의 위대성이 좋을 때가 있을것입니다. 

산지박의 반대 현상의 괘는 澤天快로 명리(명산)의 혁신적인 변화의 완성은 비밀신화(모래산)의 신념의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것이니 이때는 쓰임의 반대 현상을 만들것입니다.

그러니 타성에 젖어서 낙담하기보다 희망의 노래을 끝없이 부르다보면 좋은 결과로 변할 것입니다.

   

  

[두 스님 천리걸어서 수행 거처가지 5리남았는데 쓰러지기직전 한분이 여기서 죽어도 못간다고 하여

    다른 스님이 부부가 농사짓는 밭으로가서 부인인데 뽀뽀을 했띠만 남편이 보고 낫들고 따라와

    두 스님은 걸음아 나살려라 줄행낭으로 아무생각없이 거쳐을 왔다는 이야기가 딱맞는 괘]

 [ 지독한 꾸두쇠가 화장은 해야겠는데,그놈이 돈이먼지 돈 시간아까와 궁리 끝에 찍어 바르느 대신에

    소주한잔 걸쳐 10분후 뽈뚜그레하게 만들기]

    이런 웃지못할 사연이 사람사는 세상에 직접적인 일이아니더라도

    간접적인 교휸이 있을 수 있는 일이  라고 봅니다.

명리적인 면)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건 사고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상관적인 기질을 응용하여

                            상관생재 시켜 목적을 완성시키는 것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주역적인면)에서는 天澤履

                          상류사회 진입을  꿈꾸는   행보를 말합니다. 사다리를  올라  하늘에 오르는 것,

                          모든 일의 완성직전의 단계, 혁명의 완료직전의 청산단계

                          이를 때는 복록을 가지고 실천하고 밝아 가다 즉 범의 꼬리을 밟았듯이 정신없이

                          마무리 해서 일처리 한는 과정인것입니다.

  

 

[결혼 중심으로 이미 속 옷을 뜯어 걸래로 사용한것을 이제와서 후회 한들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지난 과거의 화려함을 생각하며 후회하기 보다 현재을 알고 살아가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래도 참을 수없다면  현재의 서로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살아가야할것이 남았으니 부족함을 체워가며 만족스럽게 사는것이 좋습니다.]

주역적인 면)水火旣濟

                 火水未濟의 차이점을 쉽게 알 수있습니다.

명리적인 면)傷官 帶殺에서 관의 무력함이 왔을때 수화미제적인것 같이

                 지난 화려함을 지난 동경을 그리워하기보다 상관의 조율로 현실을 즉시하는것,

                 상관대살에서 상관의 무력함이 왔을때 수화기제적인것 같이

                 장단점을 인정하고 현실을 극복하는 상관적인 현실적응력 일것입니다.

 

[완다의상님의 무일간 73년 곤명 은 형제들과 체인점 여러개 운영 ]

명리적인 면)식신생재

주역적인 면)澤天快 ,

같은 괘 라도의 위의 대의적인 쓰임과 격에 따라 맞는 통변이 필요할것입니다. 

 

이런 것이 저의 관점을 표현한 것이니 목어님의 글에 누가되지는 않을것이고 의견이 분리되어 혼선이 없을것입니다.그리고 단순히 저의 궁금증을 여쭈어 보는 것이지 목어님의 글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계실줄압니다.다음 부터는 의견을 받아들여 지켜만 볼것이니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런 현상도

명리적인 면)에서 저의 입장에서는 상관 패인에 상관의 透出로 인한 모습일것이고

                         목어님 입장에서는 인용식상에서 印重透殺의 모습일것같습니다.

주역적인 면)에서 山雷頣,말이 많으면 말이 실수을 만들것이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화을 시킬 수없으니 음식조절 하고 입 조심하라는 교훈으로 그러지않으면

                        하루아침에 가방끈떨어지는 신세가 될것이니 경계하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