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절조예술(衣)

오석의 꿈

土談 2019. 5. 8. 09:16


생쥐가 될까?

바다 사자가 될까?

아니 파랑새가 될까?

밤하늘에 수 많은 별들을 헤아리며

가장큰 은하수 군단을 꿈꾸며

                                발속에 족적의 흔적이나 남가려나!


                                 성직자 상

                                무인상


무엇이면 엇드하리

마음 속에서나 어디서나 동전처럼 마주하고 양극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니

이것이 삶의 묘미인가?


둘리의 꿈은 현재 진행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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