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절조예술(衣)

상상력

土談 2019. 5. 13. 21:01






호기심에 이상한 물체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자신이 암흑의 마녀가 산천초목의 생명체를 검게 물들이는 마법을 걸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 하고 있다.



이렇게 라도 살아야할 이유가 있는가?

.

.

.

.



이런 곳 까지는 암흑의 마녀의 주문이 미치지 않을지 모르니까?


설마 자신의 친구인 달까지 없에 겠는가?






암흑의 마녀의 마법에 걸려 들지않으려고 등딲지가 더덕더덕하고 독성도 갖추고 그 와중에 이세도 낳고


곰들은 걸려든 곰은 흑곰,이겨낸 곰은 흰곰,견디다 변한 누런곰.

욍관을 쓴 어둠의 왕은 자신과 왕관은 물론 산천초목이 까마게 변화지만 달은 빚추고 꽃에 대한 동경에 한 숨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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