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주 감정

심리

土談 2011. 3. 3. 20:50

 

직업은 잘나가는 의사이고요 훤칠한 키에 얼굴도 너무 잘생겼습니다.

집안도 좋고 막내라서 그런지 성격도 붙임성 뛰어난 성격......그런데 싱글입니다.....

말로만 싱글이지 애인처럼 만나는 여자는 엄청 많고요......사생활이 정말 비밀스럽습니다....주변에서 넌 왜 결혼안하냐고하면

언젠가 좋은사람 만나면 해야지 라고 하면서도 사실 속으로는 그저 이여자 저여자 만나는 지금 생활을 즐기는것 같습니다.

한번에 여러 여자 만나는 버릇이 있고요. 결혼생각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데도 재물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고 자존심은 하늘을 찌릅니다.

이젠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해져버린것 같은데요 여자들이 왜이렇게 많이 붙는걸까요......

성적으로 굉장히 문란하고, 나쁜남자라는걸 다 알면서도 많은 여자들이 빠져버립니다....

40대 중반이면 한풀 꺽일만도 한데 왠지 70, 80살 돼서도 저러고 살 것 같습니다....

여자문제로 보면 정말 양심없이 살고계신데요.....언제까지 이렇게 살까요?? 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철이들까요.....?

 

 

辛丁戊 庚__ __乙 乙己
장생

71 61 51 41 31 21 11 1

 

우리가 왜 이분이 지성인임에 불구하고 방탕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지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묘월에 식신격에 동서가 균등하여 수 대운 시기까지는 성격된가운데 이상향을 추구하며 완벽한 삶을 추구하고져 살아갑니다.

의사가 될 수있을까? 묘월에 재 정화는 큰역활을 필요하지않는 부분,관이 지장간에 약하게 있어서 재관이 약하다고 표현 할 수있다고 생각되기만 묘월의 특수성에서 보면 병화도 기본하고,토기도 기본을 한다고 봅니다.

 

자신이 병화을 가리고 습한 기운으로 음습한 질병을 만들 수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신의 장끼인 인성을 겸비한 식신 제살의 열할을 최선을 다할 수있는 환경을 극복하고, 평소 여자의 필요성을 느끼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분이 ?

30대후반부터 무술대운 부터 12운성으로도 약해지고 서서히 자신의 모든것을 잃어가는 모습을 수대운의 통근된 지지을 잃고 무계합거하여 주변 세력을 모두 잃고, 이런것을 자고 일어나니 다른 세상으로 바꿔 버린격이니 세상 살아가는 허무함을 느끼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현상을 그들의 세계에서는 폐 닥터 즉 땜빵 닥터,페이 닥터등등.낙오적인 개념이 된것이니

 

자신이 공부하고 연구할때는 묘월에 정인합화 하고,12운성으로도 강하고. 일간 인성까지 도와주어  죽어도 좋다는 심정으로 살았건만 결과가 어느날 하루아침에 자신의 의지와 뜻이 통하지 않고 바람부는 대로 움직이는 자신이 할 수있는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여기서 음간 12운성의 흐름을 알 수있는 관점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덕이 없는 왕조나 정권이 통치 수단으로 환란(쎅스) 문화와 스포츠을 내세워 국민을 우매하게 만들고 불만과 적게심을 잠제우는 방법을 활용한 것을 우리가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알 수있을것입니다.

그때는 명화을 방영하여도 야한것만 방영한것을 그시대의 보면 알것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도 위의 심정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글을 올린 분께서도 외부에 드런난 모습 보다는 그분의 마음을 안다면

그분에게 못 마땅한 부분을 이해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것은 관점의 다중화로 인한 오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주을 간명함에 자신의 중심보다 사회 전반적으로 그들과 동화 할 수있을때

더욱 실감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설령 오류가 있더라도,두려워 하지말고  ....

 

雷山小過

작은 허물로 큰 깨우침을 얻는 다면 .....

 

        감사합니다.

 

저의 유일한 소원은 이분이 잘못된 점을 고치고 정직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겁니다. 선생님 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속 생각을 읽어내는 것 같아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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