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감정이란것이 너무다양하니 즉 하나의 역사적인 사실도 보는 이 마다 보는 국가마다 같은 사실을 필요에 의하여 다른시각으로 비추어지고 있으니, 사주 인들 이런 관점을 벗어날 수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의 관점도 필요에 참고하시고 좋은 시각이 있으면 침묵보다 아낌없는 비평 부탁드립니다.
Q1.) 남자 의료인 사주입니다.가족 모두 의료인 집안입니다.
--- 남자 음력 1971년 12/20 사시 대구 출생입니다.
辛 乙 辛 辛 29세 戊 戌 대운
39세 丁 酉
巳 丑 丑 亥 49세 丙 申
59세 乙 未 ....
1.싱글이라 언제 쯤 결혼하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수 화운이 균형있게 천간하나 지지하나씩 오면 이상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런현상은 불가는 할 수도있으니 차선으로 화든 수든 따로라도 오는것이 도움이될것같습니다. 그런 연유는 을목이 축월이라 약하고 신금이 일행득득기한 상태이라 ,년지 해수도 12운성으로도 을목보다는 신금을 생하는 역활이 더하여 종합하여 보면 종살격이 아닐까 접근해봅니다.
그러므로 종살을 다루려면 몇가지 방법을 고려 할 필요성이 있을것입니다.
1)금의 특성상 어떤환경에서든 화기을 좋아 한다는것입니다.
2)신금은 목적이 목기운으로 흘러 자신의 지향하는 듯을 펼쳐보이는것입니다.그럼 금생수,수생목으로 연결고리을 만들어 주는것이 화 수로 다루어 주는것이 최고인지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니 결혼도, 배필도, 개원도 이런관점에서 보면 되지않을까 봅니다.
현재의 관점들은 과거의 생각과 다른점이 많아 이런 생각에 동의하시는 분들도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2.병원 개원은 언제쯤 하는게 좋을지요.(고려대 출신 방사선의 입니다.)
-개원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페이 닥터나 학교쪽에 몸을 담는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개원 1번답 고려하시고 ,진로선택은 고민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자신의 선택과 무관한 개원으로가는것이 순서인것같습니다.
3.위 의료인 지지 巳 丑 丑 亥 에서 巳 丑 을 꼭 금국(상관+편재)으로만 봐야하는지
봐야한다면 乙목에겐 관으로 작용할건데 늘 합으로 작용할때 丑은 무슨 지지로 잡아주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종살격
4.40세 丁 酉 대운이라 酉대운으로 넘어갈때 어떤한지도 궁금합니다.(건강문제도 궁금합니다.)
50세 丙申대운의 申대운으로 넘어갈때의 작용도 알고싶습니다.
이런관점은 "자신의 선택과 무관한 개원으로"와 같은 맥략에서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을것같습니다.
종격에 자신의 격을 강하게 하는 때이니 자신이 부을 만들어 무엇을 하기보다 집안이 부익부하여 그들의 입장에서 불쌍한넘 살려주는격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건강은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다면 신경쓸것없고요,과거의 병력이 있는사항이면 참고 하는것이좋을것입니다. 의사이니 이런다고 감정에 험이 되겠습니까,의사들은 오만 진단 다하고도 해결못하는것이 허다한 현실인데요.
5.甲午년 에 午의 작용과 乙未년의 작용도 알고 싶습니다.
좋은가운데 어려운 일들이 있을것이니(축오,축미의변화) 매사에 ....
6.위분처럼 천간 지지 충.극으로 치닫는 원국일때 사람의 성향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패격일때는 단점으로 작용하겠지만 종격이면 그에 맞는역활을 하겠지요
그러나 예리하고, 혼란가운데도 일목요연하게 주제파악이 가능하고,타인의 단점이 잘보이고 등등...
부족한 주변인이라면 피곤 할 수도 있겠지요,
-------- 월지 일지 丑 똑같은 글자를 둔 사주가 있어서 또 올려봅니다.------
Q2.)남자 사업하시는분입니다.庚寅년 이사 승진 하셨답니다.(2010년 丁亥월)
--- 남자 음력 1971년 12/8일 사시 경북 출생입니다.
丁 癸 辛 辛 25세 戊 戌 대운
巳 丑 丑 亥 35세 丁 酉
45세 丙 申
55세 乙 未
1.아직 싱글입니다.이분은 꼭 결혼을 해야하는지 궁금해합니다.만약 한다면 언제쯤 하는게 좋을지요.
어떤 기운을 가진 상대 배우자를 만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위 사주와 몇일 차이도 아닌데 만은 변화을 알고져 한다는것이 사주만의 장점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위의 사주와 지지가 동일하고 일간이 다름니다.
일일이 변화는 각자생각해보시고 신강인다한것으로 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인다신강 의 모습은 각자가 그려보시고 이것을 벗어나고져 하는때에 즉 목화로 흐를때 특히 좋을것입니다.
결혼도하고, 벗어나게하는 인자가많은 배우자하고 결혼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2.사업하는게 맞는지요?
별로입니다. 전펴놓고 책보고...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사업이라면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3.乙 未 대운이 未토의 작용을 알고 싶습니다.
늘 공덕을 쌓는것이 ....
두분의 공통점은 사주가 조열하지 않다는것은 음양적으로 조열한것보다는 좋다는것
남자인데 음일간이라는것 리드당하고져하는것
차이점은 격의 차이
감사합니다.
참고 명조
戊 辛 辛 乙
戌 酉 巳 丑
76 66 56 46 36 26 16 6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사주학적>
사월을 신유일주가 인겁이 태왕하여 신왕한 사주이다.
인성과 비겁이 태왕하면 설기의 유통이 필요한데
식상이 없다.
오히려 식상이 없는 것이 나을줄 모르겠다
어슬프게 식상이 투출하면 관살과 혼란이 가중하니..
그래서 유통의 미가 있는 사주가 아름다운 것이다.
목운이 와서 화운이와서
잘 될 명조인가 그렇지 않다는 것
이 명조는 사화 관을 용신으로 정하여도 불미스럽고
정재 을목을 용신으로 정하여도 불미스런 것이다.
그 이유는 유통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용신이 바르지 않기에 파격이라고 말하게 된다.
왜냐하면 용신은 사주의 중화작용의 역할이니
그것조차 못하니 파격이라고 해도 될만하다.
자신의 사고의 영역을 덕하기 위해서
지배욕까지 가지고 있는 성격의 타입이니까요
신유일주는
매우 독선적인 사람이며
이기적으로 자신을 돌보는 위인의 심성을 가진
내면의 독불장군에 속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사고의 영역을 덕하기 위해서
지배욕까지 가지고 있는 성격의 타입이니까요
겁재가 겁재의 내면을 보니
어련하겠습니까.
인간사에서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격어보지 않는다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그 사람의 팔자생년월이 정확하다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마음을 남들에게
틀여다보이기 싫어하는 타입에 속하는
아주 강렬한 내면의 자존심을 가진 사람이
남들에게 들여내는
그 표현도 심상치 않는 타입에 속하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모든 것을 수용하는 척 하지만
그 이면에는 다른 모순이 지배하는 타입입니다.
왜냐하면 남들에게 뒤쳐저서는 절대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사상적인 사고의 결집을
일구어내는 능력이 너무 부족하니
내면의 감정만 불화살처럼 솟아내고서는
이내 꺼져버리고 마는 것이 자신의 불만이겠지요.
즉 과정이 생략된 심성의 결핍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계임 대운이 오면 사상적 사고의 결핍을
매꾸어갈 것이나
너무 오랜 것이어서 소용이 없고
해자대운이 오면
사상적 사고의 결핍을 채우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동정의 사움터가 되니
자신은 더욱 외로울 뿐이로다.
그래서 운의 해석이
이처럼 어럽고 어려운 것이며
그 사람의 심성을 바라보는 것 조차
쉽지 않으니
사주팔자가 어려운 것이로다........퍼옴.
위의 사주와 차이점을 배울수있을 것같아 올려 보았습니다.
건록격에 재관이 극해주어야 좋은데,관인 사월이 관심이 콩밭에 가있으니
그런다고 종왕격으로 하자니 명색이 사월이라
위의분은 패격으로 보시고 수화의 보강을 그리워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성격도 비교해보면 좋은 공부가 될것같습니다.
1신경쇠약 증세는 없었다고, 약했다고 봐도 됩니까?
이것을 보는 관점은 종이냐,아니냐을 구분 할수있는 단서가 될 수도있을것같습니다.
종이 아니다라고 가정하면 토수대운은 즉 토는 금에 흡수되기 바쁘고 수기는 흘러 즉 금수가 약한을에게 부조하기보다 더욱더 힘든 삶을 강요했을것입니다. 이런것을 관인상생으로 단정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
저는 종격으로보고 타고난 성격으로 저가 표현한것같이 위의 질문하신 증세가 나타날 수있을것같습니다.
자신이 주어진 범위안의것은 확실히 수행하는능력을 갖추었지만 요즘은 만능적인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것에관한 자신의 저항같은것이 있을것입니다.
단편적인 예로서 정보부에 주어진문제해결,세무,법무관련조사,각종 연구 이런것은 능하지만
기업,조직등의 전체적인 관리능력에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즉 병원을 개업하더라도 의사로서의 역활은 충분히 수행할지라도 영업 조직관리 외부적인 업무에는 문제가 있을 수있겠지요, 문제는 믿을 맨을 활용하여 관리하면 되는데 성격이 인덕보다는 의가강하다보니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 경우을 경계하여야 할것같습니다. 한번 믿으면 끝까지가는 스타일이라 더욱 그렇지요.
그러니 마음을 넉넉하게 세상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균형 맞추기 잘하는것이 지혜임을 터득하는것이 또한 다른 삶을 살아가는 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2013년 꼭 결혼한다고 봐야합니까?
무엇이든 상대적이라고 봅니다.또는 사주을 떠나 유청장노년기을 거치는 순리가 같이 적용되어야 좋을것이니 단적으로 몇년에 무슨 띠하고 어던여자가 배필이고,자녀는 몇이고 띠는무엇이고 이런것은 의미가 없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통계적으로 결과을 내보도라도 마찮가지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3무식상과 무재는 폭군의 성향
이것도 사람마다 느끼는정도가 다르지않을까 생각합니다.즉 남들은 일상적으로 무난히 넘어 가는것을 본인들은 두부을 사도 국산콩인지 등등, 특정물건을 사도 정품매장에가도 짝퉁은 아닌지,등등 우선 이런 관점을 먼저 체크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지요, 이런것을 이해하면 천사같은 분인데,못하는 입장에서는 오만 욕이 다나오지요,그러니 전피놓고 책본다고 하지요,즉 아는것은 많은데,직접실행하는 능력은 없으니, 평소 급한상황이 아니면 도사같다가도 일이닥치면 눈뜬봉사가 되니 그만큼 감정이 폭발할수 있는것이 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