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선의에서든 악의에서든 거의 매일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상대방이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서 정작 자신은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깨닫고 있는지 못할 가능성이 큼니다.
이는 자신의 단점은 안 보이고 남의 티끌만 찾으려는 식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잘 찾아내는 사람이 역설적으로 자신의 거짓을 직시할 줄 아는 사람이기도합니다.
제가 말하고져 하는 것은 문점자들의 "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기술"이 간명자로서 필요한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실이 아닌것을 진실처럼 꾸미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동서고금을 통해 보더라도 역사가 오래됐고 우리가 알아채지 못할정도로 교묘하고 정교해져 가고 있기때문 입니다. 심한 사람은 병적으로 목슴을 받쳐 거짓을 사수하고자 하기도 합니다.
거짓은 도덕적으론 나쁘지만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거의 매일 거짓된 말과 행동을 합니다.때론 자신이 속한 집단을 위해 거짓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짓 가운데는 상대방을 위해 꼭 필요한 거짓도 있습니다.
진실이 때로는 병이되고 거짓이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나에게 큰 거짓이 아니라면 때로는 참고 넘어가는 아량도 필요합니다.
심지어 거짓과는 가장 멀다고 생각하는 금수로 편협된 스님,목화로 편협된 목사님도 거짓말을 합니다. 선의와 자신이 속한 집단을 위해 거짓을 말하는 경우가 많겠지요.위 두분은 성격되었으니 또한 다를것이지만 위와 같은 두 형태가 파격이 되었다면 거짓말을 잘 할까요? 일간이 미약하면 생존을 위해서 또한 목숨을 걸고라도 거짓말을 할까요? 신강하면 농 이라도 못 먹는 호박을 찔러 볼까요?
학동님들이 사주을 간명 할때 문점자의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기술을 많은 경험을 통해 익혀서 상호 인간관계을 발전시키는 방법까지 고민했으면 합니다.
이것 또한 음양의 이치로 하나로 하나을 없에기 보다 공존하겠지만 거짓을 당하는 당사자는 당한 사람만이 알겠지요?모르고도 넘어길 수도 있겠지요?
특히 거짓말을 잘하는 명조가 따로있을까요?누구나 똑같을까요?
평전님의 사시합격 간명자인데요
세상만사 예외는 존재하지만 경쟁에서 성장할 구조을 가진 분인가?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너도나도 모르는 예외일까?
癸 壬 丙 壬
卯 午 午 子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乾命(39세)
丑 子 亥 戌 酉 申 未 6大運
나: 사업하시네요.
본명조: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