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역사를 살펴보면 치수의 역사가 참 많이 나오는데 치수란 과연 무엇이기에 그렇게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다른 고대문명과 같이 중국의 문명도 황하라는 큰 강과 함께 발달해 왔다. 하․은․주를 거치면서 중국은 황하를 중심으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쭉 이어져 중국의 젖줄이 되어 도시 및 경제 등의 핵심과 관련되어 왔다. 중국의 역사가 황하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황하는 황토로 이루어져 있다. 오행설에 보면 토의기운의 색은 황색인데 황하의 황토에 의해서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된 것이다. 중국의 사상에 큰 물줄기를 이루는 사상에도 영향을 줄만큼 황하는 중국 그 자체다. 이런 황하는 강우량의 변동이 심하여 홍수가 자주 났다. 이미 고대의 기록에서부터 그 시작을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시작된다. 홍수로 하류의 위치 역시 수백 킬로에 가까운 이동을 9차례나 했다.
하북 지방의 농업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황하를 다스리는 것이야말로 나라를 유지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중요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제시대 때부터 치적이나 농사관련처럼 공공이란 벼슬을 두어서 치수와 토목에 관련된 일을 맡아보는 벼슬이 존재하였고 그 위치 또한 중책이었다.
중국에는 나라에 자연의 커다란 재해가 일어나면 천자나 왕에게 그 죄를 돌릴 정도였다. 여기서 재해라는 것은 소수의 산사태나 해일, 화산 등의 적은 횟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홍수이다. 홍수로 인해 그 위엄 있고 만인지상이라는 천자가 민심을 잃고 원망을 들을 정도니 치수가 중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제본기를 읽다보니 우의 아버지 곤이 치수를 잘못하여 벌을 받고 그 아들인 우가 치수사업을 이어받아 마무리지은 듯한 대목이 있었다. 이 부분을 읽고 어쩌면 우가 순을 잇게 된 결정적 계기는 치수사업을 잘하여서 황하를 잘 다스렸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황하는 오래토록 중국의 경제, 문화, 행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고 그런 황하를 다스리는 치수 역시 중요한 것이 당연하다. 치수를 통해 역사에 미치는 자연적 영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庚은 내면이 庚 외면이 丙
庚은 大腸 丁은 소장(?)
태양이랑 심장의 공통점은 쉬지를 않는다는 것이 아닐까요
음양오행 이야기가 춘추전국 시대에 생겨 났다고 읽었는데
그 훨씬 이전에도 밤하늘 별을 보면서 수렵 체취 농사 짓지 않았을까요
이 글에서 정화가 임수와 무토와 무슨 상관관계을 찾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이다.
지금으로 부터 약 4000년 전부터 대공사을 할 수있을까 상상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인력,장비,기타여건이 열악한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해낼 수있었던 요인이 무엇일까 ?
역대 왕조가 우왕의 치수 사업을 거울삼아 왕건 다지기와 백성을 위한 명분과 맞 물려 반복적으로 이용되어져왔다.
현재 우리가 4대강 사업이라 혼선을 격은 이유는무엇일까?
우리가 믿기어려운 일 일지몰라도 이시대 부터 음양 오행을 사용 하지 않고서는 이런 사업을 할 수없다는데 있다, 임수님이 말하는 지구가 약 45억년전 생성될때 부터 이미 문자로 표현 되지 않는 역사가 일어나고 진행 한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임수 무토) 경금을 정화로 다스려 치수사업을 위한 바위와 산을 부수고 작업을 한것입니다.
(임수와 무토)경금의 바위산을 어떻게 제거하고 작업을 했을까?
이미 임수와 무토 속에 일정한 온도로 정화가 있어서 경금을 부수기위해서는 외부에서 불을 피우면 외부의 정화가 내부 정화을 팽창할때 이때 도구로 부수면 쉽게 부서지는 원리을 사용한 것은 참으로 지혜로운 인간의 창의성이 아닌가 한다.
이런 자연을 이용하고 자연 스럽게 물흐르듯이 해야된다는 것을 4대강 사업도 교훈을 알아 차리는것이 좋은 방법일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