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乙

의문

土談 2012. 1. 31. 19:26

시 일 월 년 (건명)

丁 乙

未 寅 寅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대운: 순행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84 74 64 54 44 34 24 14 4.7

위 명조는 포항공대를 다니다가 서울대 의대를 간 명조

 

평소 00 선생님뿐만아니라 다른 분들도 관심밖인것 처럼 뎃글도없고,조회수도 적고

그러나 여러분이 인용하는부분은 보이고,용어가 변화고 깊이가 더해가는것을

느끼고 즐거움을 더 합니다.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본명에서 경금은 숫자로 치면 헛수와 같은 존재로 봅니다. 
임진대운은 병화와 조합돼 좋은 작용도 하지만, 정화를 합거해 흉작용도 하는데,

 

=보통 목기가 강하면 금으로 제하는것을 자평에서 음간 양간 구분없이쓰이다가 즉 록겁격에 재,정관으로 다스림을 성격된다하고, 적천수에 십간으로 음양을 구분하여 음간은 설기하는것이 좋다하고,궁통은 인월에 화기가 좋다고 합니다.

이런관점들이 전날본 싯구에 모두들어있는 말들입니다. 이싯구조차도 부족한점이 많아  수많은 분들이 언해을 하고

그것에 수학을 한분들은 인맥의 틀에서 전체을 사고하기보다 한쪽으로 편협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우리가 을목의 특성을 고려하면  제하는것 보다는 설하는것이 좋을것이고,

경금이 약하고 헛수라도 문제을 삼을 필요가 없을것 입니다.그리고 신금보다는 경금이 좋아보이고

을경합을 하기는 어려운 입장이지만 필요한 부분을 갖다 쓰는데는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원국에서도 수화가 아름다운데 임진대운에는정임 합화해서 수화의기운이 을목을 강하게하여 종격에 된다고 보아도 문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목기에 위해되는 오행이 하나도 보이지않습니다.

 

2)이상의 설명은 경금이 흉해를 발휘하는 존재이므로 화극금하는 것이니, 경금을 살리기 위해서 임수가 필요하다는 것과는 판이한 설명,경금은 있어서 좋은 점보다 없는 게 낫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오행의 생극제화을 보더라도 수화가 아름다우면 목금의 위해함이 없어보입니다.

 

3)고3 때인 19세 甲申年은 벽갑인정이 좋아서 공대를 갔지만, 甲申年이 지나고 나니 수보양광으로 양생목하니 활인업인 의대를 간 것으로 봅니다.

 

=을목 인월에 진대운이라도 벽인갑정의 용어는 쓸필요가 적어보입니다.

이런측면보다는 을 특성상 장년기에 외적인발산이 필요한공대보다는 내적인 에너지을 쓰는 의사의 길이 적성에 맞았을것 입니다. 을목이 강하면서 병정의 설기하기좋은 진대운에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일주가 을미라 현침적으로 의사의 기질도 더하고,을목이 인월에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는 흐름도 한몪하느것같고,나중에 의사가되었을때는 이분의 특성으로보아 요즘 잘나가는 성형외과 을 권해도 자신은 생명을 관장하는 폐,심장관련 의사을 원할것이며 더나가 이것을 응용하여 실용화 시킬 수있는 연구 분야에 관심이 많을것입니다.

 

4)예전 글을 살펴보니 000 선생님의 글과 감사함 선생님의 글이 짬뽕.

=저도 묘하다고 표현했듯이 두분의 글이 닮은것도 다른분들이 보아도 비슷한것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글만 쓰지 다른 이름으로는 사용하지않습니다.

어쩧던 그리움의 대상이있어 서로가 닮아가는 모습은 쉬운 일이 아니며 전대미문에 없는 좋은 일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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