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미혼

土談 2012. 3. 11. 21:47

 

미혼 명조에서

남자와 여자의 경우 적령기에 흐름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대운의 흐름이 상반되어 이것에 부합하는지도 궁금하고

 

여자의 경우 )

여) 이름 : l (45세)
음력 1966 . 7 . 5 = 양력 1966 . 8 . 20
절기 : 입추
74 64 54 44 34 24 14 4

 

 

명조가 아주 잘짜져 좋은 명조임이 분명합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참으로 궁굼합니다.

저가 평소 금수가 발달되면 신화을 예을 들면서 미인이 많다고 한 예을

이명조에서도 알 수있었습니다.

몇가지 살펴보면

우선 신금 입장에서는 가장바람직한것은

인수 戊가 생하고 壬가 생설해주는것을 최고로 봅니다.

신금이 병화의 관계에서도

어쩔 수없이 쓰는것이지 만족해하지는않습니다.

차라리 금수만 발달된것이 이명조보다 더 좋다고 할 수있습니다.

그건그렇고 이 명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때의 흐름을 놓친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라도 쓸때 못쓰면 자신이 오히려 당하게 되지요.

결혼 시기인 癸巳대운에 문제입니다.

 신-계의관계

지지의 합충의 관계

신일간의 다합관계에서

자신의 적령기을 놓친경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주의 명조의 짜임도 중요하지만

사람살아가는 때의 시기을 거역할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때마침 적령기에 대운의흐름이 이렇게 흐를 줄이야! 어찌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동안 내제된 자신의 담백한 기운을 잘 활용하여

좋은 쪽으로 쓰면 바람직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쓰면 자신의 단점으로 작용하여

자신에게 부담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남자의 경우)

음/평: 1972년 10월 17일 15:20  남자

년운/시 일 월 년

壬乙/戊 丁 辛 壬ㅡㅡㅡ41/수병토약/목용화희

辰卯/申 巳 亥 子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대운: 순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84 74 64 54 44 34 24 14 4.1


동정/

모친은 사망/부친은 당뇨 합병증으로 생사기로에 들어갇서며

미혼/

시간강사로 때꺼리 걱정하고 잇다가 신묘년에 조교수로 승진

하여 경제적인 문제넌 어너정도 해결대엇넌데,결혼이 문제다.

 

戊丁辛의 구조가 아름답지 못하고

갑인 대운에 무정갑이 좋게 작용하는데

지지는 인해,사신 합으로

일간의 다합관계 여지있고 

천간으로 자신의 하는일에는 부합하나,지지에서 혼선으로인한 어려움을 보는것같습니다.

원국 지지에서 합충관계에서 합이 충을 푼다지만 변화에는 어쩔 수없는가 봅니다.

월간이 경금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위의 명조에서

적령기의 부조화가 미혼 흐름에 부합하니

남여 대운이 반대로 흘러는것이 타당하다는것도 입증하는것같습니다.

  모든것이 같지는 않겠지만 주어진 명조로 이런저런 궁리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이런 남자는 자신의 일을 만들고,여자는 어떤가?의문이 생길 수있는데

남자는 무정갑으로  여자는 임신병이 계수로인한 좋은 구도가 나쁜구조로 변화는결과인것같습니다.

그러므로 천간의 구조을 무시할 수없는것같습니다.

 

참고 명조)

時 日 月 年

乙 乙 乙 己 坤

酉 未 亥 未 命......................34세

 65 55 45 35 25 15 5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午 巳 辰 卯 寅 丑 子 運

 辛卯년에 일어난 일

이혼한 남편과 여름쯤에 다시 동거,남편 시누이 자살로 5억 유산 상속

남편은 자신의 사촌형제 부인과 정분을 나눔, 5년 동안 사귄 남자와 이별, 약혼녀가 있는 남자를 거리에서 만나 현재 밀애 중

아동용품 파는 일

 작년 辛卯년 亥卯未 삼합을 하여 월일지궁이 함께 좁혀오니 작년 여름쯤에 이혼한 남편과

다시 합하기로 했다면서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했을 때 삼합의 상이 그나마 있던

未토까지 다치기에 가봐야 좋을 거 없고 그 돈도 내 것이 아닐 것이요 내년 壬辰년이면

다시 돌아올 것이라 이야기를 했었는데...아마도 壬辰의 상이 진해원진으로 흐름이

막히고 乙己壬으로 방황의 상이 나오기에 그런 이야기를 한 거 같은데...

 최근에 다시 고향을 떠나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와 일자리를 찿는 중이다

 여기서도 무인 대운에

 원국에 을 기의 부조화가 戊대운에 을무 도움으로 좋아지지만

  지지가 수기을 묶어서 황무지로 변한 모습을 하니,적령기 대운흐름에 부합하는것같습니다.

수학에서도 분수가 분모가 클 수록 크게작용하고

                                       아무리크더라도 분무가 영이면 영이듯이,천간도 지지에 근이 있어야 하는것같습니다.

                             분자는 크면 클수록 작듯이 지지의 문제성을 내포하는것같습니다.

                              그러니 지지만으로 여러게 있다고 강하다 이런 관점은 타당성이 없는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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