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神藏殺沒

土談 2012. 6. 17. 20:39

【神藏殺沒格】

 

甲庚、丙壬、乙辛、丁癸,最為貴格,名曰神藏殺沒。

 

最為貴格,------- 최고로 귀한 격이다.

名曰神藏殺沒。--- 이름 붙여 말하기를 '신장살몰'이라 한다.

 

격을 만들면 수도 없겠지만 쓰임이 약하고 단세포적인 변술에 급급해서는 오류을 범하는 경우가 더욱더 많다.

이런 경우의 글도 달리 구체적인 설명도 없고 그냥 누가 썻으니 그런 갑다하고 멀둥멀둥

아니면 막히면 같다쓰지만 한 구석은 찜찜하다.

 

여기서 귀격은 귀인에서 답을 찾아보자.

갑경무로 축미의 쓰임을 같이하고 이 천간을 축미로 다루어지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병정은 유해로 무엇인가 감추려는 모습이 임과 계같은 형상을 한다.

을은 신자로 서로 원하는것을 제공한다,

 

천간에 지지의 쓰임을 필요로하는 인자로 구성되어있음을 알 수있다.

그러니 이런 인자가 올때 신장을 하고

 충으로 쓰이는인자는 길 하게쓰이든지, 살몰하는것이 좋을때가 있는 의미가 아닌가한다.

절각과 개두의 의미도 포함하고

지지와지지 천간과천간,천간과지지의 쓰임이 다르다는것도 보여주고자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황당 하지만 막막한가운데 틈새 빛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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