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박도사 토론

土談 2010. 8. 16. 23:00

연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연도사님 글을 보고 감복하는 분들이 많은것을 보고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분명히 이것 말고 그동안 쌓은 공덕이 높구나을 느꼈습니다.

글 자체만으로는 통상적인 내용인데 그렇게 추종하는 분이 많은것을 보고 아주 띠어난 재주을 갖추신 분이란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전 늘 명리를 접하면서 느끼는것은 자신의 한계와 범위을 두고 멈추어 버리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그 틀속에 아무리 아우성를 치드라도 벗어날수 없는 우리의 각자의 생각이 틀이 없는 자연은 말이 없어도 빠른것을 실감합니다.

그래서 알지도 못하는 나우천님의 글이 젊음이 보이고 생동감을 주는 새싹 같은 느낌이

사람의 한계와 범위을 탈출하는데 일조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표현한것입니다.

한 우화의 예를 보면

향해하는 선박이 난파되어 모두 죽고 원숭이 한마리만 무인도에

오게 되었습니다.

주변은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섬을 둘러보니 

아무것도 없이 애꾸눈 원숭이 들만이 살고있었습니다.

이원숭이와 애꾸눈 원숭이들이와 만나서

싸움이 났습니다. 그내용인즉

서로가 너가 병신이란것입니다.

결론은 혼자인 멀정한 원숭이가 싸움에 지고

같이 살려면 너도 애꾸눈이 되든지 아니면 여기를 떠나란것입니다.

 이 우화가 저의 마음을 더 슬푸게 할때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환경에 이런경험들을 경험또는 답답한을 한번씩 느껴 보셨을것입니다.

 

 

연도사님이 저의 글에 답했으니

저는 간단히 한말씀 올리 겠습니다.

인연에서 한난조습의 조후 범위에 국한된 박도사의 통변을 자구에 맞주려는 모양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고요.다른 임상에서도 인정받기 힘들것입니다.

 

직업은 우리 명리하시는 분들의 큰 숙제입니다.

사실 적중율이 가장난감한 부분입니다.

금 방을 했다.

시지을 잘 모른다 오랜 숙련을 요한다

시지가 유금이라  금방을 ...

이런 통변이 요즘 웃움거리가 않되었으면 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화가 경금을 다스려 기능을 배우고 유통도하고

축유 시기에  그와 관련된 유통에 사업을 한것라고 생각해봅니다.

여기서 기토가 진축의 뿌리을 두고 탁함을 막았고요

그래도 무토만은 못하죠

후반에 계수의 문제도 예고하고요

부부관계의 축오 귀문 이 불화로 많이 작용합니다.

이것 보더라도 중부정도가 아닐까요.

 

시는 모든 명조을 살펴보면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몸이 알아서 조후의 때을 맞추어 나오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새싹이 때가 되면 자연 스럽게 나오는과 같죠.

예외는 늘 존제하고요

여기다가 지나온 환경을 가미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유금 좋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시집장가 갈때 왜 하필이면

닭을 안고 예을 올렸습니까

이것은 변화을 예고 하는것입니다.

미성년에서 성년을

양에서 음으로

각종 산물을 성숙하게 하고

즉 막걸리,김치,각종지류

변화되고 발효하여 오래 저장하여 고쳐서 쓰라는 깊은 의미을 갖고있습니다.

이과정에서 썩어 못쓰는것은 자신의 숙명입니다.

 

시계 고쳐쓰고

원석을 가공하여 보석화하고

이 모든것이 변화의 근본이 아닐까요.

이런 측면의 보석 가계면 직업으로 생각할 수있지만 과연 시지가 원류을 버졌히두고

지업을 보고 택 할 수있을까요.

 

우선 이 두가지만으로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더좋은글 많이 쓰셔서 많인의 존경의 대상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 신상이 떠도는것같아 쫍씁쓸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취미 > 역학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병철  (0) 2010.08.20
무제  (0) 2010.08.16
경제 바이블  (0) 2010.08.16
을 목  (0) 2010.08.16
음 일간  (0)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