樞機

 

밥사주고 사바사바하니

하선생님의 설명이

樞機

(1) 중추가 되는 기관(機關).

(2) 국가나 사회의 중심을 이루는 중요한 정무(政務)나 기관.

(3) 몹시 중요한 사물. 또는 그것의 주요한 부분.

(4) 복합어 樞機卿-가톨릭교회에서, 교황 다음가는 성직

 

心也者鬼神之樞機也門戶也道路也
開閉樞機出入門戶往來道路神
或有善或有惡
善者師之惡者改之
吾心之樞機門戶道路大於天地

마음이라는 것은 귀와 신이 용사(用事)하는 중추기관이고 문호이며 드나드는 도로이다.
중추기관을 여닫고 문호를 드나들며 이 길로 왕래하는 신이 있으니,
때로는 선하고, 때로는 악하되,
선함은 스승으로 본받고 악함은 고치노라.
나의 마음의 중추기관 문호 도로는 천지보다 더 크다

 

이 말이 문에서 문돌이 부분 열고 닫는것에 회전하는 부분이다.

문이 존재하려면 이것이 없어서는 존재하지 못하고 핵심 기술인샘이다.

고대에서는 이기술이 수레에 적용되어 최고의 숙련된 장인만이 취급하는 중심이다.

그러니 이말이 필요한곳이면 어디던지 쓰이고 적용하였다.

예기에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있고,주역 ,중용,각종 종교,기타등등

중화을 의미하기도한다.

요즘 자동차,항공,컴퓨터 핵심 소재일 것이다. 

 

그러므로 카톨릭이 처음 도입할때 용어 선택을 이것 보다 더 좋은것을 찾기가 어려웠을것이다 .

추기에다가 지위인경을 붙여 복합적인 말로 추기경이 만들어 진것으로 추정한다.

이 단어가 역,종교에서 원하고자 하는 중심 용어가 되는것을 보면

평범한 가운데 가르침이 있는것이 아닌가합니다.

 

이만하면 이해가 가능가? 네

그럼 문위에 기와 좀봐

보통 기와인데 뭐가 보입니까?

여기에 절할때 남자는 2여자4번 하는 이치가 있어.

무슨 또 전봇대로 이빨쑤시는 소리하지 마시고 얼렁 말해보십시요?

목이 타기는 타는 모양이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