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곤명

土談 2010. 8. 20. 21:36

부모는 中富이고 화목한 가정의 1남 2녀의 장녀로 태어나 결혼 적령기가 되었으나 아무리 좋은 혼처가 나와도 결혼을 한사코 하지 않으려고 하여 부모가 애태우고 있는데, 부모들이 자기 개발을 위하여 무엇이던 배우라고 권하나 집안에만 틀어박혀 집밖을 나가지 않아, 왜 그러한지 궁금하다며 看命한 命造이다. 

 

坤命 31세
己 癸 辛 己
未 未 未 未
대운 8 壬申, 癸酉, 28 甲戌, 乙亥, 丙子

 

첫째 : 지지에 水가 一點이 없어 자궁이 건조하고 식상이 없으니  음기(淫氣)가 없어 섹스하고픈 마음이 없다.
 
둘째 : 하절의 己土 살(殺)이 癸水를 말려버리니 남자만 보면 죽을것만 같아 오로지 살길은 부모인 辛金 인수에 의지하고 픈 마음이다.

셋째 : 특히 運路의 甲戌대운에는 더욱 심하다. 乙亥대운에 가야 결혼하고 픈, 마음이 생길 것이다.

 

- 육친과의 인연

(母의 命造)              여동생의 命造
壬 辛 癸 癸              甲 癸 癸 庚
辰 未 亥 巳              寅 卯 未 申

 

1) 위의 己未生의 命造에 辛未가 모성(母星)인데 母가 辛未 일주이다.
2) 여동생의 命造에 비견인 언니가 癸未이다. 그러므로 언니가 癸未 일주이다.

이들의 인연이 단순히 우연의 일치로만 볼 것인가? 辛未生은 언니가 자신에게 너무 붙어 고민이라며 언니가 싫단다. 그것은 계수가 묘미로 합하는 인연이기 때문인데 자신의 母星인 庚金 인수의 정을 가로막아 언니가 싫은 것일까?   

 
이 명조로보아 단순히 자궁이 건조해서 거시기가 어떠하다는둥 성행위에 접근 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으로 근원적인 해결점을 찾을 수가 없어 보입니다. 09.12.30. 01:59
생명이란 어떤 악조건에서도 살 수있다는것을 가끔 자연이 보여 줌니다. 한 여름 아스파트에 잡초가 자라는모습에서 ...만약에 소나무였다면 귀댁의 좋은 분재감이 될수도 있을것이고... 09.12.30. 02:31
 
토가 강하다는것에 포인트을 두면 금수가 감당하기가 어지간히도 힘들것입니다.그런다고 종할 수도 없는입장인데 ,이럴때에는 정신적인 심리상담을 권해보는것이 바람직할것입니다. 이것과 더불어 자신의 외모에 대한콤 풀렉스도 체크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주가 빙의 ,얼굴은 이쁜데 비만인 형을 의심해 보면서 조심스럽게 다양한 류트로 유도성질문으로 말못할 말문을 열어보는시도가 좋을것같습니다. 09.12.30. 02:06
 
또한 가족사에도 접근해 볼필요가 있습니다. 토다에 종못하고 금수운이와도 감당할수없고 답답하지요, 외가의 가족내력중에 문제을 추론해 볼 필요성을 느낌니다. 단순 감정은 상담자에게 무엇이 도움이 될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09.12.30. 02:14
 
생각이 다르다고 그냥 넘겨도 무방합니다만 ......... 09.12.30. 02:16
 
본인 사주와 모친 사주와 공통점이 보이고 자매인 동생 사주에서도 자신이 열등하다는것에 관심을 두어야지요, 가족사에 나타나는 공통분모을 찾아 보는것도 또한 방법일것입니다. 곡해하시면 기분이 나쁠까 조심스럽지만 명리의 다양한 접근 방법의 하나라고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미 > 역학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제  (0) 2011.06.30
미혼 명조  (0) 2011.01.07
이병철  (0) 2010.08.20
무제  (0) 2010.08.16
박도사 토론  (0)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