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무속이의 팔자가 이런것이다 정한것도 없는데 공통된점이 거의 모두 일간이 지나치게 어려움을 격는 현상이 많습니다. 두번째 사회성을 가진 무속인도 월령을 득해도 어려움을 당할때는 피할길이 없는가봅니다. 이렇다고 모두 무속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닐텐데 참으로 궁금하고 아이러니한 현상입니다
우리가 무속인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 시각의 차이가 많은것같습니다. 저가 명리의 관점을 포괄적으로 인간사 모든것을 보는것이 허왕된것을 수도 있지만 결코 틀린말은 아닌것같습니다. 우리가 미래을 예단하는것으로 무속 점과 사주로 분류을 많이하고 무속은 미신이고 사주학은 신뢰 할 수있는것이라고 사주학에 유명 인사들이 이단시 하면서 자신의 우월성을 강조하는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것이 음지의 학문이 또다시 음양으로 분류하고자 하는 자연현상과 동일합니다.
그렇지만 명리을 연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모두 포괄 할 수있는 마음의 자세가 더 필요할것같습니다.
저가 이런 이야기을 하는것은 무속은 절대적으로 사라지는 현상이 아닙니다. 명리가 포괄적으로 보면 많은 어려움을 내포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속에 관심과 역량에관한 연구와 자료가 부족하지만,서구에서는 마음과 물질이 소통하는 초심리학의 세계 로 접근하여 15세기 이전부터 현재까지 비주류지만 많은 연구과 실험을 통하여 있는 그대로을 인정하고 그 기능을 활용하고자 엄청난 자금과 인력으로 (주기는 있지만 )많은 분들이 주류이 희생되고 어려움을 격을 지라도 아직까지 더 많은 연구가 지속되고있습니다. 이것은 정신의학,심리학,과학분야을 망라하여 연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것이 우리가 사주학을 우위로 생각하는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을 인식 해야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학교에 학과을 두고 연구하는것도 사주학은 비교조차 할 수없습니다. 그러니 대의적인 측면에서 무속을 비하하고 미신으로 보기전에 명리로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바랍직 할것같습니다.
위의 글은 저 조차도 혼란스러워 간단한 예를 드리니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1,자신이 잃어 버린 물건을 어디가면 있으니 가보니 찾은 일, 2의사가 수술할때 환지와의 소통에서 자신만의 영감이 올때 수술하는 일, 유아 간호사의 미숙아을 다루는 자신만의 영감으로 회복을 알 수있는일, 전화 상담으로 상담자의 생각을 모두 읽어낸는 일, 이와 유사한 사례가 수도 없지만 이런것이 주류에 눌려 양성화 할 수없는 상황을 (격에따라) 지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에게 조롱거리가 될까봐 자신만이 삭히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 하지않는것이 경우도 많다고합니다. 어느 한 과학자가 자신은 강력하게 부정했지만 직접 실험해보고 마니아가 된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이 과학자는 심령가가 자신의 손이 환자에게 가면 치료가 된다는것을 부정했지만 자신의 친인척의 환자을 찾아 실험을 한 결과 믿지않을 수가 없다고 한 사례도있습니다. 자세한 예기는 다음기화에 하고 우선 우리들이 생각하는 관점을 확대하여 보고 편협적으로 보는것을 경계해야한다는 취지이고 비주류는 비주류가 같이 상생하는길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