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甲

다양한 관점의 차이

土談 2010. 9. 4. 08:26

(47년, 곤명)

시     일     월     연          72   62   52   42   32   22   1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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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    甲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未    申    申    亥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재관이 지나치니 水가 통관을 해야 하므로 당연히 水가 용신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도 다른 분들과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 점집을 운영

 

가을날 암반위에 뿌리내린 나무라 근거가 약하니 수대운에 비바람 몰아치고 태풍이 불면 낙과(落果)하고 뿌리가 뽑힐 위험에 처하겠지요.. 그나마 화운으로 가야 열매가 익겠는데.. 열매가 많이 달려도 가지가 부러지게 생겼으니..

 

화용신이 갑인운부터는 발복하니
평안한 생활로 보장받을 것이다.

 

점복술 의 이유 어짜피답은있어니까요,...신목이라고 쓰여있네요 천간에도 신목 땅에도 신목 큰산에 당산나무 신목이서있고촛불까지......

 

격국이 혼탁하고 용신도 상반되며, 용신 편인임수가 상관정화와 합하여 비견 내가 되니 점복술을 하게 된다

 

가을 갑목은 수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서 진행시켜 나간 그 논리에 의거해서 결국 사주가 쉬운 겁니까?

 

1)甲-戊-丁 : 이 관계는 좋은 조합이다

2)辛-甲     : 매우 좋지 못한 조합이다 (辛 관성이 甲에게 오히려 피해를 당한다)

 

위 의 역학동 회원님의 다양한 글에 모든것이 하나도 잘못된것이 없다.

자평) 정관격이 편관화 ,용신 화

      결국은 목 화 토 금 수 어떤용신을 쓴다고 한들 그만한 이유가 있지만

      결과는  젊은 날 가장 강한 대운 수기운 을 활용하여(부적절 하더라도)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것이니

     수용신 이라고 해도 무방하고(화없고 지나친 수 임자 대운 통관의 도을 넘어 통관 용신으로 보지않고), 다른 오행을 용신으로 잡더라도 접집을 하면서 살아가는   결과론적인 연유을 유추 하는데도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적천) 신약하니 수용신은 오행적 문제 -화없는 수는 더 신약

       년간 정과 시지 미의 통근관계로 오랜 귀인(조상)도움 있다.

십간) 辛은 甲을 다룰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즉 물상적으론 면도날로 갑목을 어쩔 수없으니   취살을 하고 싶어도 못했습니다. 동상이몽 일 수도있고요.

궁통) 경금으로 갑목을 쪼개 정화 병화로

점사) 외 할머니와 엄마의 관계

신살)지살 역마 망신살(해신신) 未모든 목기가 오면 빠트릴 수있습니다.

주역)澤風大過 지나치다 너무하다 심하다

        가을날 암반위에 뿌리내린 나무라 근거가 약하니 수대운에 비바람 몰아치고 태풍이 불면 낙과(落果)하고 뿌리가 뽑힐 위험에 처하겠지요.. 그나마 화운으로 가야 열매가 익겠는데.. 열매가 많이 달려도 가지가 부러지게 생겼으니..

먼저 자신을 믿고 분위기을 살펴야 되는데 곤명이 음기로 가득하니 언제까지 기약 할 수없으니(누가 날 분재해서 호강시켜 줄란가?) 자신을 영적으로 살가가는 현명한 방법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격국 용신 부정하는 간지론)

 선생님 보이소, 여자가 갑목으로 뻐덕하고 지지 대운 음음이니 다른거 볼거 있나

 그거 무 할려고보노

 밤에 산에서 초불 키고 뭐하노 칼 춤까지 추는거 아이가,이게 무겠노.

허자)

이해찬 일월지 와 같은 申申이 寅을 불러 와서 행운의 관을 썼는데

이 명조는 일간의 갑목이 투출되어 쓸수가 없습니다.

인자대운에 신자에서 진을 불러오는것도 무토의 투출로 재적인 행운도 없습니다.

오운 육기도(세운에서 간지의 對字을 불러와) 허자의 분야로서 적용하면 응용할 가치도 있습니다.

풍수)

높은산에 안산이 없고 지반이 딱딱하고 습한곳에 묘을 쓴곳이 있거나 이장한곳이 이러하니  명당자리가 아니더라도 무난 한곳으로 이장을 고려하는것이 좋습니다.

심령학회,전문도박사,영업인)

미묘한 동작까지 분석 본인의 심리상태을 놀랄정도로 동물적인 감각으로 읽어내어 같은 싸이클에서 동하여 열린마음을 가질 수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답글이 정답이고요,고정된 하나의 용신을 찾아야 하는지 의문이고요?

이것 보다 더한 이론이나 비급이 있다손 치더라도 별반의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해결방법의 공통점은 태과한 금을 화수로 다루고,태과한 수기을 목화로 다루고 각종 이론에서도 화가 빠진것이 절대 절명인 운명인데

미약한 가운데 정 미의 끈끈한 복록이 있어 감사해야겠습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바른 마음에 있으니 희망을 품고 자신을 가지는것이

최고의 미덕 일 것입니다. 삐딱한 마음을 가진분은 하늘이 총기을 흐리게 할 것입니다.

문제는 강하게 왜곡된 수기운을(자신도 왜 점집을 하는지 모르는 가운데 하고있으니)
써서 살아가는 것을 부정할 수없으니 이 점을 인지하고 다른 명조에서 혼란을 격지않고

 지혜롭게 파악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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