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시사

'성완종 리스트'

土談 2015. 4. 17. 19:29

고(故) 성완종 전 경남회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남긴 메모와

경향신문과  50여분간 전화 인터뷰를 했다.

 

돈으로 세상을 바꾸려는자와 

돈한푼없이 세상을 바꾸려는자

누가 이 아포리즘을 구할까?

이것은 모두의 문제이자

나 자신의 문제이다.

 

이런 고민 없이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에 그치면

성완종 유병언등 주변인들과 다를 것이 없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것은 동서고금 역사속에 누구에게나 상존해왔다.

문제는 이것이 아니라

앞으로 변화을 구하여 살아 남느냐!

도태되는가가! 문제다.

 

영국

와트와 볼튼,뉴턴 아담스미스

프랑스

나폴레옹 드골

독일

리스트 비스마르크

소련

표트르 예카테리나

네덜란드

바렌츠

스웨덴

구스타프 아돌프

일본

오쿠보 도시미치  시부사와 에에치  이토

미국

에디슨 독립과 서부로 영토확장 남북전쟁

 

이 모두가 내부 모순을 극복하고 새로운 계기을 만들어 변화를 모색해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은

네덜란드의 바렌츠 선장이다.

꼭 탐구 해보길 바란다.

신용의 대명사 사투속에서도 도을 지킨자.

공자 맹자 말하는 버러지같은 이익을

그들은 경영 키워드로 브렌드를 구축하지만

공맹의 도을 그들보다 더 실천하여 아래서 부터

 네덜란드 대표 이미지를 세계에 심은자.

이래서 동서는 하나라니까?

분리해서 생각하면 꼴밤으로 마빠기 혹뿔나도록 맞기

 

 

 

나도 힘든 노동으로 주변인들이 수도 없이 바낄때

환경이 개선되고 돈도 오르고 남이 못하는 일을 하는 자만도 생겨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의 마음이 왜 없겠는가?

여기에 그치면 개만도 못한 놈이지만

많은 지식을 많은 제악 속에서라도

이런 심풀하고 짭은글을 써 불로그의 이미지을 구축해

변화을 갈구하여 세상을 춤추게 하는데

일조하니 게보단 낫겠지?

 

사람이 극과 극은 통한다고

힘에 부치고 어려운 상황에서

같이 하는 일이라면 상대가 더하면 내가 편할텐데 하는 바램은 누구나 생기게된다.

그 순간 만은 너나 할것없다.

돈 전쟁이나 최고 권력에서도 예외가 아니듯

그러나 보이지않는 변화를 읽어 내지 못하면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대부분이 이런 유혹의 결과을 알면서도 떨치기가 어렵다.

바렌체여!

그대의 마음을 훔치고 싶지않은 자 누가 있겠는가?

 

 

오늘도 발등을 찍어 병원에 갔다 왔네!

부동산 계약에 도장 찍듯이.

이래도 이타심을 키우는 족필은 엄출수 없네.

 

與野인사 14명 '성완종 장부' 나왔다

술 집 씹했는 장부만으로 먹고 살려고 한 갈보들 불러다 족치고 벌금 때리고 하던데

이것은 어쨀란고!

부끄럽기는 누가 더 부끄러울꼬!

 

 

4·29 재·보선승패의 원인 다음 선거의 향방과 심리

 

저가 기관의 설문 내용 조사 결과을 진행 한 적이 있다.

비공식, 집단의 건강증진에 참고용으로

주제는 성병

한 집단 즉 한 기수가 약 300명 일주일에 한번씩 4개 집단 이면

한달에 천명 (가끔 중간에 빠지는것 감안 )

일년이면 만이천 내지 만오천명 조사

일일이 설문 내용과 결과을 열거 하기보다

두가지 떠 오르는 것이 있다.

하나는 고학력 도시인력 보다 저학력 농촌 인력

즉 개방적인 것 보다 패쇄적인 것이 성적으로 문란하고 왜곡된다는 것이다.

하나는 성병의 원인이 직업적인 여자 보다 애인에 있다는 것이 다 수 였다.

이 것이 진실일까?거짓일까?

이것은 꼭 구분할 일은 아니다.

개인 에게는 심각한 사항이고

집단에는 전쟁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런 관계에서는 표리관계가 다르게 표출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사회의 아포리즘 상황에서 선거 결과와 방향이 어떻게 작용하고

활용하여 소화하는지 명철히 살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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