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戊

가화격

土談 2010. 11. 27. 19:27

        時   日   月   年

            癸   戊   丙   丁

            亥   申   午   巳

    癸  壬  辛  庚    戊  丁    坤命(34세)

    丑  子  亥  戌    申  未   06大運


현재 ,기유,경인,을해월

인목이 화국을 짜고 금수를 공략하는 중에

세운 경금을 을해월 을목이 합거했는데....

인목이 가을이 되어 합을 풀고 일지 신금을 때리니

금수가 한꺼번에 무너졌다.


3년전에 유방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고 직장에 근무하던 중에

작년 봄에 다시 재발되어 현재까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투병했습니다.

 

 

이럴 때는 자신의 무력함에 많은 고민과 번뇌가 스쳐갑니다.이런때 일 수록 평정심을 가지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자연 요법은 오랜기간을 두고 관리하고 회복하는것이니 질병이 명확하고 하면 산부인과 진료과목 하나만은 세계적인 권위을 함께 하는 노력에 차병원이 많은 인력과 자원을 폭넓게 투자 하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임산부의 심리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을 종교적인 관점,음악적인 관점,심령에서 말하는기적인 차원까지,국내에서 하기힘든 미국의 유수기관가 공동협력 연구해서 연구 하는것을 세계적인 심리분석가이자 임상의로 여성 발달과 상담기술 연구가인 엘라자베스 로이드 마이어 의 책을 통해서 차병원의 노력하는 차병원의 노력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왕 하시는 방법이면 병형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 까요,무엇 보다 중요한것은 환자의 의지가 최고입니다. 일단 희망의 찬가을 부르는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생기을 불려 몸의 기능이 질병으로 벗어 나는것을 절감하고, 저승 사자가 왔다가도 감명을 받아 다른 방법을 찾을것입니다. 단편적인 예로서 선천적인 질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엄마,고개을 흔드는 의사,아이는 엄마가 늘 슬픈 표정으로 인는것이 고개 흔드는 의사라고 생각하고 의사에게 엄마을 기쁘게 해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그래도 의사는 한결같았습니다.

엄마는 창가에 새들이 지져기는 소리을 보고 아기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아기야 새 소리가 아름답지, 엄마 왜 지져기는 거야, 기쁘고 즐거워서, 어떠게 하면 그래 엄마,응 서로 좋아해서 결혼 해달라는야, 아이는 생각했다. 엄마도 결혼하면 즐거운 표정을 지을 텐데, 내가 엄마하고 결혼해야지,나도엄마좋아하고,엄마도날좋아하니,그럼 엄마도 늘 기쁠것이고 의사인데 부탁을 할 필요가 없지, 이런 가륵한 마음을 가진아이을 본 사자가 어찌 함께가자고 하겠습니까? 모든 근본은 마음에 달린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가 늘 화가 강하면 금수로 다스림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운이 이렇게 흘러 좋아야 되지않느냐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명조는 가 화격으로 보는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모든 환경이 그러하듯이 주어진 환경을 잘적응하며 살아가다가 갑자기 환경이 바귀면 탈이나는것이 많이 보고 많은 분들이 체험했을것입니다. 가족의 완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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