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절조예술(衣)

동주同住

土談 2019. 6. 7. 19:09


사랑으로 품어 기도하고

무아지경의 이르러

그 뜻이 하나의 세상에 있다는 것을 마주하고 독자적인 생각에 이분법적인 경계가 없겠는가 마는 이것을 벗어나면

열린공간도 열마든지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닭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목숨거는 것이 밥통이여서 그런가?


사지로 글씨을 하나같이 쓴다는것이 어럽다는것을 알지만 위의 기도와 수행을 만나 이래 저래 하나이니 다른 것은 생각할 것없고

바람개비가 돌기위해 인고의 행함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지만 먹고 살기위한 노동은 귀찮구나!


이래서 위나 아래나 어쩔 수 없이 행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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