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절조예술(衣)

은빚

土談 2019. 9. 4. 16:58


거북이 등딱지 형상의 호피석이 빛의 각도를 다르게 하니 아래와 같이 은빚으로 찬란하다.


거북이 피부가 각도를 달리 하니 은빛으로 물들었다.


이 호피석도 특정한 각도를 빚추니 은빛 하트 형상이 떠올랐다,

위는 전체가 변한 반면에 이것은 일부 문양만 바꾸는 신비함이 있다.



이런 신비함을 따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역사에서 힘있는 자는 이런 것을 활용하여 추종자와 일반인들을 통제하고 치적을 부풀리고

유베날리스의 빵과 서커스로 그 부작용을 입막음 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하고 그들만의 리그에 역사가 반복하여 쓰여진다.

구십프로의 사람들은 시대와 역사에 관계 없이 똑 같은 일을 반복하고

공기 물처럼 살아간다.

이 수치가  불합리 하다는 것을 알지만

현재는 이미 많이 올라가 있고

세월이 흘러 갈 수록 점점 급 상승하고

파괴 시점이 되면

칩하나 심으면 의식주,행복,수행능력에 따라 생명연장보장,해주는 대신

불만 의식 제로

당신이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것은 지난 세계에서 절대 보장 받지못한 신세계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우리가 동물에게 대해주던 것과 다름이없다.

동물도 인간에게 절대 불가항력이듯이

인간도 인간아닌인간에게 불가항력이 안온다고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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