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더 마음에 드는가요?
화산석
좁은 곳에서 생존을 위해 같이 죽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규칙아래 자신의 영역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경이롭다.
강석
색의 감각과 모양이 우리 강산의 마음을 닮아 있다.
해석
해가 갈 수록 오석,청석,미석이 뚜렸이 살아나 하늘을 연상케 한다.
뒤면으로 붉은 색이 없었는데 자꾸 생기면서 우주의 운성을 보는듯하다.
바닥에 놓였던 부눈으로 추정한다.
붉은 면들이 없었지만 이것도 연어의 회귀 마냥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 가려는 돌들도 모두 한가지 인것 같다.
산화한 부분으로 이제는 없어지지않을 것 같다.
모두 색감의 변화로 아름다움을 더 한다.
이 것으로 보아 해석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