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은 7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우리가 인식 하고 있는 탑은 아니지만
아이스크림도 이렇게 쌓이니까?
층의 크기가 다른 7층탑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평행이 아닌 사선의 층는 이해가 어렵지만 차분한 안정감이든다.
이들의 만남도 탑의 만남도 인간의 만남도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구분은 각 돌의 재질이 달라 즉 경도의 차이로 수많은 세월이 빗어낸 수마로 작품을 만든 것이다.
차이가 만들어낸 작품이 사람의 삶도 차이가 있어 서로 동주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더라도 만남으로 하나 되듯 모든 것이 통하게 되는가보다.
한두개나 엷은 선으로 불 규칙 하게 생긴것이 대부분인데
선이 굴고 구분이 분명하고 7개층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황석과 청석의 만남으로 강도와 수마가 휼륭하다.
이해를 돋구기위해 다른 시각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