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는 용이란 말이 있는가?
여러 동물의 어울림
나무 아래 맹수의 포호
검은색과 붉은 색의 조화가 아프리카의 정열을 그대로 보여 준다.
어떻게 돌에 색감과 문양이 이렇게 있을까?
원바탕의 돌은 엷은 그린색 쑥색에 그림을 그린듯 색상이 탁월하다.
쌍폭포의 색감이 하나는 엷게흘러내리고 하나는 줄기로 떨어지다 흩터져내린다.
전체적인 색은 붉음과 검음의 조화가 위와 닮아있다.
통상 위와같이 청석에 오석의문양과 색으로 나타낸다.
여기서 색은 청석에 석회질이 입혀지고 황토색으로 입혀진체 수마가되어 매끄러운 면이없다.
색을 겉어 낼수있다면 청석과오석의 어울림이 새롭게보일것이다.
폭포가 음각으로 새겨진 미석인 반면에 여기는 오석으로 양각으로 새겨져있는 것이 특이하다.
그러나 위의 것은 색이 어떵게 입혀졌는지 알 수없고 닦을 수록 광체가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