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발심

土談 2011. 10. 22. 23:13

ㅇㅇㅇ사물에 관한 알고져 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세상어디 완전한 사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무한그루 풀한포기 사람눈에는 같이 보일지언정 늘 변하는것입니다.

이런것이 늘 즉매년 똑같이 사계절을 거쳐 오지만 매년 형태가 같을 수없습니다.

사람의 사고로는 동일한것으로 착각하고 그럴것이다. 추상한것에 불과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자기 스스로도 상황에따라 자신의 뜻과 다르게 행동 할 수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에 절대 절명의 기회라면 인생의 향배가 어끗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자연을 똑같이 보듯

                                    자연도 인간을 똑같이 보아

모든것을 평등하게 희노애락을 차별없이 나누어주어지지만 받아들이는 인간은 어떻게 취하느냐는 자신의 몪입니다. 이런것을 동일인이라도 어떻게 똑같이 행동한다는것은 있을 수없고 추상에 그렇것이다의 고정된 관념이 만들어낸 오류인것입니다. 

 

즉 맛있는 떡 5종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주가 같은 사람은 똑같은 떡을 같은 순서되로 먹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없는 일입니다.

자신도 때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물을 관찰하는 2가지 예을 들겠습니다.

손   가위 바위 보

다같은 손이 지만  자신이 유독히 바위에서 손의 혜택을 보았다면  이것만이 손이라고 인식합니다.

 

물      컵에 담긴물,몸 속에 혈액,씨궁창에 물,등등등  

인간은 고정관념에 한계가있어 모든것을 수용할수 없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분분 만을 물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두가지 예에서 인간의 인식능력의 한계을 인정해야합니다.

사주는 쉽게 표현하면 자연을 관찰하는 도구로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기후로 미리 인식하고 대비하고 준비하여살아가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런 리듬을 자신의 생체 리듬이 있듯이

인생에서도 이와유사한 도구로 추론하는것이 사주로 보면 되고

절대적인것을 적용해서 모두맞아야 된다는것은 없습니다.

자신도 날씨가 변죽을 끓듯이 환경에 따라 뒤죽박죽이 될 수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지구상에 모든 것을 도구로 삼으면 자연에서 지구의 자,공전 된 지구의 환경의 변화에서 느끼는 만큼 좋은 도구는 없습니다.

이것에 가정 근접하는 도구가 종교,각종학문,등등 은 자연의 일부을 관찰하는 도구일 뿐

전체을 고민하고 연구하는것은 아니것입니다.

인간의 한계가 있는것이지 이것을 자연을 연구하는 도구을 탓 할 수는 없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도구가 거의 불량인것 문제가 아닌가합니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幾微로서 나타나는 현상이 알고져하는 부분을 대변하고 도구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자연이 무엇이냐 입니다.

누구나 술술술 안다고 하겠지요.

즉 꼬쟁이로 농사을 짓는다,맞습니다.방법적인 문제을 탓할 일이지요.

코구멍으로 숨쉬는것이 자연이다. 명제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자신의 의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신체에 교감 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즉 의지로 하는것과 자신과 무관하게 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소우주로 보면 세상사 자신의 뜻되로 다되는것은 없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과 의지가 인생의 전부인양 편협적인 사고을 버리지못하고 전체(자연)을 자신이 다루는양 착각속에 살아가며

종교는 이것을 자신이 창조한것인양 허울을 씨워서 자신의 속박에 묶어 둘려고 조건없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자연의 근원을 알려고 하는부류, 자연물의 인고을 유토피아로 만들려고 하는 부류 이것은 모두 신(자연)의 뜻이아닌 인간의 속좁은 (통치)의 굴레에 다루는 방법론에 불과한것입니다.

공자의 유교가 현실적인 정치을 주장하며 이상을 펼치는 허구명랑한것으로 볼 수도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 생존하고 쓰이는것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자연의 순리가 가는것 처럼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허왕한 신(종교)이 아닌 현실(자연)이 필요한것이지요. 우리가 누구의 혜택을 받고 살아갑니까?

 

사주,역,기타등 ... 인간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살아갈 수있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모르는 부분을 혜아리고 싶은 심정은 빈부귀천을 떠나 모든 분들이 가지고있습니다.

이것을 답하는 도구가 무엇일까요?

답은 없습니다. 왜 인간이 만든 도구에 불과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이기 때문에 쓸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사주,역,이것만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을 조합하여 통찰하는 시스템이 새로운 용어로 나온다면 그만이지만

현재의 단일 도구로 알 수있는것은 다른것 보다도 사주,역도 쓰임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단지 꼬쟁이로 농사 짓는다고 설치지안는 이상 말입니다.

대부분이 이런것을 양상하는 병폐을 지적하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관련된분들의 정진이 필요 할것같습니다.

남을 탓하지 전에 자신에 충실하고 그역활을 하면 그만인것이지

비교을 하여 흑백을 가리는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종교,과학은과학.의학은의학,철학은철학등등 본연의 역활만 하면 그만이지

대중성이 부족하다고 휼륭한 소재을 무시하고 비하하는것은 편협된 인간의 영역 타툼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한 부품에 불과한것입니다.

방자하게 설친 역사속에 인물들도 똑같은것입니다.

복잡한 논리을 쉽게 표현한것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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