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엣세이

소통

土談 2011. 11. 29. 22:10

사서 삼경을 기본으로

5회 이상 통독하고 

명리와 역을 연구하여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고

실천과 수양 맥략에서 서예을 병형하며

한자4체 한글2체 문인화 기본필법을 익혀

현재의 실 생활에 적용,활용하여

삶을 풍요롭게 창출하기 위하여

마음 공부 하기 謙虛思眞修

 

저는 배움이 미천하고

젊은 시절 학문과는 거리가 먼 직업으로

허드래일을 전전하며 즉 식당,주점,호텔,등등...

부동산 중개사로 전환

직업을 수 도없이 바꾸어 안정과는 거리가 멀었다.

일과 사업을 수 도없이 바꾸어 전전하여

그 원하든 부을 얻지못했다.

혼탁한 직업 속에서

할아버지의 도통의맥과

부친이 유일하게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싶어 했지만

돌아가시기 전에 소학과 중용을 옆에 본적이있다.

후 그 유업을 맺고자

틈틈이 한문을 익히고 다양한 시사와 역사관을 가졌다.

현재는 학문의 정도는 저로서는 가늠하기 어렵고

조리사,뽀이,공인 중개사 당시 많은 이는 못취했지만

중소도시 초 중 ,고 , 대 중퇴

군대는 육군 전역,조리사

횟집,호프,레스토랑,공인중개사 사무실 수 차례등 운영

그외 막일등등...

그 일에관한 최고의 경지을 경험하면

즉 흥미가 없어지면 그만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이 한학과 서예 철학도 남녀노소,빈부귀천 구분없이

어떤 분야와 학자들과도 의사 소통할 자신을 수양하여

천학과 다양한 경험들이  창조학으로 승화할 때 까지 즐길것이다.

 

이 배움을 가지고 싶은 분이 있으면 전할것이고

없으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그때 그때 학문을 즐기는 행복을 맞보면 그만이다.

과거을 후회하고 아쉬워 할것도 없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수 도없는 고낙을 경혐하고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접촉하여

법과 병원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모두 자신의 산물이지만 

타의에 의해서  분쟁을 치른 경험도 있다.

다양한 분들의 성향과 특질을 체험한 것이

한학과 철학의 소재로서 학문과 역사의 흐름과도

시대는 다르지만 사람 사는것은 대동소이 하다는것을

동서고금 막론하고 알 수있었다.

 

저의글 학인 편에 저가 공부한 내용이 있다.

포괄적이고 전반적인 관점을 아우른다.

이렇게 무식하게 공부할 수있게 한것도

지난 어려움의 산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평범한 분들이 보면 편협적으로 보일 수있지만

그렇지만 이런 삶의 행복도 있지 않은가?

단지 앞날을 더 즐겁게 살수 있을까을 생각할 뿐이다.

 

뜻을 같이하여 저와 동행 할 수있다면

참으로 행복 할텐데,생각해 본다.

다양한 경험이 학교에서 배울 수없는 것들이

재미있고 학문의 수준도 그을 초월 할것들을

발견할것이 흥분하게 할것인데

참으로 아쉽다.

방꾸석에 안아서 얻은것도 아니고,학교에서 배운것도아니고

산 속에서 찾는것도 아닌 것이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곤란하다.

모든 산물이 쓰레기 하치장에서 보면 그 모든 내력을 짐작하듯이

저도 인간의 삶의 공간의 하치장 수준의 다양한 경험이 만든 것이랄까?

 

공 부하다 보면 치매,정신 건강,불안,공허감.무력감,가정 불화,애정,증오,

이런것이 만들어질 틈조차 없다.

삶에 지친분, 상실감을 갖는분,자신을 사랑하지않는 분들이

후반에 이런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일은 종교에 의지하는것보다 싹 무시할 정도로

삶을 공부 하는것이 백배 천배 더 좋을것이다.

삶을 공부한다는 것은 이미 살아온 과정들이

학문과 역사와 자연에 어떻게 연류되어 여기가지 왔는지

되돌아 보는시간을 가지면

거의 일치하는 것을 알고 나면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이것은 본인들의 삶이 글 로서 표현을 못 할뿐이지

어떤 삶이든 글에 녹아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러니 지식보다는 순수한 삶이 더욱더 중요하다는것이다.

즉 자아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스릴 수있는 것은

자신만이 할 수있기 때문이다.

 

스승없이 사숙하는 것은 많은 아려움이 있다는 것을 안다.

저의 환경이 부족하고,현재에 쓰임이 미약하고,

이력은 미천하나 소통을 위해 담백하게 드러내며

공부하며 알아보고 더불어 하기에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여러 분야의 학통과 논하고

새로운 방향을 창조하는 방법을 제시 할 수 있는 기본은

갖추지 않았나 생각한다.

 

참고)

동양학의 전반적인 규모을 살피고

한문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돌이켜보면 역사의 한 맥락에서 자신이 호흡하고

자연의 순리에 적응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 할것 입니다.

 

1.단소-그냥 즐길정도

2.서예-해서와 행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쓰는 것으로 욕 먹지않을 정도

            질박하고 부담없고 멋스런 예서, 누구도 잘 모르는 초서 기본 갖추기

            문인화(사군자) 달마도 심심할때 익히기.

3.사서삼경-고전(원본)을 통하여 성,현자들의 자취을 느끼고 역사의 변천과정을

                 동,서양의 발전과정과 현대에 쓰임의 역활을 조명

                     특히 주역은 아직  명확히 근원에 의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 하지 못 하고 있는그대로 번역하기에 급급, 이것을 기준을

                     제시하고 현대적 관점으로 조명 할 수있는 역량을 배양

4.천자문-서예와 중국 역사(시조부터 후한까지)의 핵심을 이해하는 기본중의 기본으로

              가장 폭넓고 정복하기 어려운 과목 중의하나 왜야하면 낱글자

              몇가지로 그시대의 환경,생활상,풍속,인간관계,과거와 미래상을

              읽어 내어야 하기 때문이다.

5.우주변화의 원리-동양학,한의학과 사상의 근원을 이해하는 필수 과목

 

명리학)

6.자평진전-격,국을 이해하여 길 흉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중화의 관점을 터득하기위한

                 사주학의 가장 기본서

7적천수-억부 희기을 이해하고 십간과 자연의 특성을 살피서

              자평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본서

8.궁통보감-조후적인 관점에서 사주 바라보기

9.십간론-적천수,궁통보감을 근간으로 자연에 기인한 사주의 전반적인 시야을

              한번에 축약 해서 파악 할 수있는 관념을 넓히는학

10.한문,명리,주역,육효등을 우주의 변화의원리로 통합적 재조명.

 

한문(천자문,사서삼경,불경,손자병법,도덕경,한비자,사기,인물지,채근담,목민심서,십팔사략,등등...)을 통하여

역사을 인식하고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이해하고

모든 사물들이 기미을 통하여 늘 변화하는 자연의 이치을 발견 할것입니다.

이런변화가 우리가 모든 분이 가지고 있는 사주의 고유한 인자와 어떤 상관 관계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데 미치는 영향이 살펴보고

근본 변화의 원인을 성찰하는데 목적을 둔다.

 

기본 과정

한문 이해

역사관 갖기

사주의 흐름 파악

 

중간과정

한문을 통하여 역의 이치을 파악

성현과 현자 역사 인물과 자취을 조명

사주와 인간의 상관관계 이해

 

고급

한문이 자연이고 역이고 생활의 산물

세계의 역사관 이해

인간은 자연의 변화에서 태동 한것

 

이것이 통하면 내가 자연의 일부이고 변화의 흐름에 변해가는것을

학문과 역사와 성현의 자취와 사주 기타 술수들이 표현 방법만 다르지,

알고자 하는것을 조명하고 통하여 보면 근원은 하나라는 것을 알 수있다.

 

 

 

이렇게 공부을 해도 아직 한시을 자유자제로 구사하지 못하는것이 아쉽다.

 

맹자에 말을 배우는것이 환경이 지배하다는 것같이

일상에 한문에 젖어있지 못한것이

선현들과 다른점이여서 그럴까?

 

맹자가 요즘 사람들의 병폐는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하는것이다.

덜익은 감 떫어서 일까?

 

아니면 선천적으로 시에 소질이 없을까?

시경을 소홀히 해서인가?

시경에 요즘 쓰지 않는자들을 익히는것도 무리이고

요즘시대에 어울리는 송대,고려,조선 시대의 한시위주로 익혀도

동양3국의 명시선,꽃으로보는한국문화안에 선조들의 시들

요즘 환경과 동하지만 쓰임이 않는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공자가 아들에게

다른 제자들 보다 더 잘 가르치는 경우는 없지만

아들을 위해 한 말이 요즘 시경 공부을 하느냐?

이것이 저가 고민하는 중요성을 대변하는 면을

엿 볼 수 있지는않는가?

 

저는 자구,유가의 중심 사상에 얽 메이지 않고 다양한관점에서

서로 비평하고,앞으로 쓰일것들을 찾아간다.

 

 혹  글을 보신분들은

세상에 육신을 빌려 나와서 이렇게 살고 살아가다 가는  영혼도 있구나!

 별 꼴 다보겠네!

여러 꼴 중에  하나로 볼 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력이 미약하여 자신의 소개가 많이 길어 졌습니다.

노자가 말이 많으면 모르는것이다.

악세서리가 많고 말 많은 쪽에 무계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노자 스스로도 오천자을 활애하여 피력 했으니

비주류가 주류만큼 능 하려면

저 정도야 애교로 보아 주실것 같습니다.

 

이곳은 서예와 고전과 역의 이치로 동,서양 사상을 궁리하는 장이오니

평소처럼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지도 편달 주고 받고 싶습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인사드리며 강호제현 선생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가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이런 학문과 관계 없으신분들도

자신의 관점에서 소신것 살아오신 분이면 이런 글 쪼가리는

아무 쓸데없을 만큼 큰 작용도 하오니 서슴없는 조언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살아있는 이야기를 해주시면

고맙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생각하는 관점은 늘 변합니다.

즉 역사라도 시대에 따라 재 조명됩니다.

그러니 다른 시각에 보았다고 이 것을 대단한 자랑인것 처럼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그 또한 변하기 때문입니다.

노자,금강경,각종 경류에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것은 그것이 아니다.

일관된 생각들입니다.

이것이 순간 순간 물의 쓰임에 불과한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의 본성의 순수성은 물자체의 영원성이지만

                    혼탁한 인성,사건,기록은 그자체의 쓰임에 불과한것입니다.

이런까닭에서 지식보다 순수성,오천년 역사을 두루 궤고는것보다 자신의 소신것 살아온관점을 중시하는것 입니다.

아무리 하찮은 사람일지라도 모두 지구의 50여억년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구을 사랑하는것이 자신을 사랑하는것입니다.

여기에는 모든 국가,이념, 당쟁, 사리사욕이 없는 모든 지구인의 하나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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