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엣세이

사상의 흐름

土談 2011. 11. 27. 22:16

 

 

 

 

 

처음 나는가수다을 보며

임재범의 가수의 이력이 색다르고 독특하여 음악세계내에서 비주류의 길을 걸의며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을 고집하며 살아가며 생활고까지 격으면서 길들어 지지않는 야성의 미을 간직하는것은 쉬운 일이아닙니다. 이런 모습이 역경 속에서 묵묵히 활동 하시는 분들의 모습과도 흡사한 마음이 들어 마음이 동하여 가슴이 찡하여 한 글올립니다.
결국에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을 건설할때 호랑이들이 자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인간들에 대항하여 현장을 급습하여 인부을 물어 죽이고,시행사는 사냥꾼을 동원하여 호랑이을 소탕하고 이런일이 반복되어 결국은 철도과 완성되고 ,호랑이들은 시류에 순응하고 타협하고 영역을 내어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음악속에 임재범과 삶속에 역경속에 순수한 인문과 예술 관련된 학인들이 야성의 호랑이의 현실과도 너무 많이 닮은것같습니다이런 단순한 일,가수의 노래지만 여기서 발심을 하여 역사을 생각하고,사회적인 현상을 분석하고,현재 생활하는가운데 각자가 느끼고 호흡하는 모습에 동화되는 이런것들이 명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런것이 미래의 가치관이되고 새로운 철학 사상으로 발전할것입니다.

즉 현실 속에서 갈등과 모순이 격동을 거쳐 가장 중화된 선택만이 최고의 가치이며 이것이 설녕 잘못된것이더라도 끝없는 수정과 선택의 연속이 삶의 과정이고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는 요소로 작용하여 인간이 살아가는 시대 시대 마다의 타당한 그때 그때의 주류을 형성하며 끝없는 항해가 되는것같습니다.

 

공자는 선현들의 삶을 근본으로, 맹자는 공자의 따름에 주자의 도는 선현에 있는것이 아니라 근본 체계를 심성에서 따르고, 현재와 미래는 생활속에서 중화된 선택의 연속성에서 구체화 되어 투시된 것이 아닐까?

이것이 인간이 추구하는 빈부귀천이 없는 자신의 생활 현장에서 중화된 선택이 유토피아이지, 외부의 틀에 강요에의한 가르침으로 굴레에 속박된 사고을 시키는 영역은 미미하게 되어야 바람직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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