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허자 합자

土談 2010. 8. 16. 22:15

전화위복님의 질문에 순수함과 온고지신님의 아주신약한 면모에 전화위복님의 지혜가 보여서 간단히나마 언급해보겠습니다.

 

또한 허자을 부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장이 있음을 인식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원리)

       오행-자연 자체의 기본 법칙, 목 화 토 금 수 목을 기본으로 좌선으로 생,

               기립지물(고마님 언급) 외부의 영향으로 (태양,수분)생하는 초목

               자연계의 우주의 기에의한 분산과 통일에 의한 형상으로 타율적이고 자신의 운이 없이 생존하

                는 植物

               생 살을 좌우

 

        오운(합화 작용)

               오행이 실현하는 자연현상의 변화 자체의 법칙과 象

               신기 지물 우주에서 생성하는 만물이 형체의 내부에 많은 생명력을 함축하고 있는것

               오행이 우주나 신기에서 발전하는 변화의 파동으로 절대적이지 않는 상대적인 對化작용

               오운 토을 기본으로 토(갑토) 금(을) 수(병) 목(정) 화(무)

                좌선으로 생 즉 오행의 속성,사상의학의 표리관계

               오행은 우주변화의 본질적인 개념이나 법칙을 말하고 오운은 자율적으로우주가 변화하는 법

                칙과 象 즉 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법칙과 상을 말한다.

                독립된 소우주로서 독존(인간과 동물)

        

         육기- 금화교역 참조(육기의 변화로 설명)

 

응용1)

     1邦에 있어 식록방종은 득록 오히려 합록

        예)丁년 壬寅월 甲일 의 경우- 비견을 갖는 명식 보다 化한 후 비견이 되는것(희신일 경우)

                                                 높은 급료을 받음

 

      2적천수의 종격과 화격

 

      3육효 합화하여 월령을 득할때 대발

      4 이수 합화 해서 월령득 대운지 득할때 대발

      5 이제마 사상의학 응용

       6자평의 외격

      7난강망의 월지의 중요성  

        8 인연법에 응용 등등....

      9 박청화 처음부터 끝까지 활용

      10 허자론 응용

 

 

응용2)

 

    1 속성을 논할때 을과경 서로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즉 을은 경의 속성으로 늘어난것,경은 따딱한 고정

                          나무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생각하고

 

                          을에서 이미 금의 즉 열매가 되고자 시작한것이고  나무는 오행으로 자체의 자연에 타

                          율적으로 크는것이고 오운 ,합화적으로는 이미 결과을 보고 진행하는것이고 봄에는 결

                           과 없이 진행형이고 가을에 완성된 열매을 얻는것이다.

                          즉 합화는 즉 기는 진행되고 완성된 화을 얻을려면 계절을 반드시 득해야만 한다.

 

      2   나무(오행)와 인간(오운)의 형상과 속성은 상반되어 작용

          예) 나무는 땅에 처박고 자라고 인간은 하늘을 보고 (신경,두뇌 머리등)

               손 발 물건이 나무는 하늘을 보고 인간은 땅을 보고

               나무는 뿌리가 썩으면 죽고 인간은 머리가 이상하면

               나무는 시간적인 개념 인간은 공간적인 개념

               위의 오행과 오운 의관계 등등...

               나무 교육 필요없고 인간 교육

               나무 운 없음 인간 운의 작용

 

        3 모든 계획과 기획의 시작과 결과에 응용(교육 투자 등..)

 

  강 사이의 다리를 만든다고 생각해봅시다. 이미 그것에관한 조감도와 설계도가 나오고 자제와 기술력이 동하여 진행하는것은 그것이 존재하는것으로 보고 거의 모두 결과물로 존재합니다.즉 이 결과물이 없는것은 합거로 표현하여 그 기능을 잃어 버리는것입니다(축소 확대 무위계획변경). 합화는 결과물을 얻는것즉 갑기 토는 진 술 축이 아닌 미월을 얻는것 입니다.토화작용으로서 갑에서 시작하여 기 미월에 완성하여 토의 작용을 갑기 변토을 만듭니다.

 

 

전화 위복님의 방합과 삼합일때 오행의 나눔을 궁금하게 생각하여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이것은 합화와 마찬가지로 氣로서 존재(항상 음양 공존하고 체용에 따라 씀)한다고 보면 되지 오행적으로 구분된 음양을 구분할 필요성이 없을것입니다.이것이 과정의 의미 즉  생장과발산 수렴과통일의 작용의 일부이지 단순 합의 논리가 아니다는것을 인식해야 되고요

간합(계절의 변화)과 육합(한난조습의 조건)의 의미의 차이를 알고 육합 간합 육기의 관계도 정립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오윤 육기에서 육기적으로 목화의 산발하는 동안 오운은 내부에서 금기로 수렴 작용을 

                                     금수의 수렴하는동안 오윤은 내부에서 목화로 새로운 생장을 준비하여

                                     금화 교역을 입증 하고있다.

충분한 설명은 못되지만 근원적인 문제을 해결하는 단초는 될것이니 많이 응용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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