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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도

土談 2012. 2. 22. 20:10

 

세간에 엉터리 월령도를 마치 진짜 월령도인것처럼 사람들을 기만하니 안타까운마음에서 월령도의 참뜻을 밝히고자한다

 

사주 육하원칙을 정하자.

언제 어디서 누가 왜 어떻게 무었을 하였는가?

 

특수물상론을 공부하시기 전에 반드시 유념해 두어야 하는부분이 있다 그것은 삼명이다.

세가지 명령이다 조건이다.

 

우선

천원 쯕 천시가 언제냐하는 시간적 문제이다.

지원 두번째는 공간적 즉 어디서일어나는 냐는 것이다.

인원 세번째는 누가냐는 것이다

결국 천지인원은 사건이 일어날 기본적 조건이다 언제 어디서 누가라는 말이다.

 

그럼 나와 상대가 정해지고 장소가 정해지고 이제 성패 결과만 남았다.

결과는 어찌 알것인가?

결과란 만드시 나의 의도와 상대방의 의도가 필요하여 합하든 충하든 여러 상황이 나타난다.

결국 성패는 다가오는 사람이나 본인의 의도가 매우 중요하니 그 의도를 살피는것이 삼원이 정해지고 난다음의 결과물이 된다.

 

물상은 먼저 시간적 개념이 천시의 상을 나타내는 것이며 또하나다 지리 곧 땅 공간의 상황이 나타나며  다음 인사 곧 누가라는 말이 나타난다 사주물상론은 결국 명리학의 꽃으로 언어를 만들어서 해독하는것이다.

사주는 천문이다 어느한 생명체가 태어난 시간과 공간과 그 인물을 묘사한것이다.

그런후 해마다 바뀌는 세운 계절의 천간지지가 나의 사주에 들어와 과연 어떤한 상황을 만들어내냐는 것이다 이때 천시는 이미 세운으로서 대운으로써 정해지는데

 

대운은 물상을 만들며 세운또한 공간적 혹은 인물의 물상을 결정한다.

이때 공간 지원의 결정은 나의 체질에 관한것이으로 월지를 우선하니 이 달의 그림자가 바로 대운이다.

월영도란 바로 이 대운에 의한 물상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대운은 봄 여름 가운 겨울의 순서로 순행 혹은 역해을 한다 이때 그 근본은 월지이며 그 그림자가 바로 대운이니 어떠한 운수이든 반드시 생로병사를 맞이하게 된다.

 

대운은 공간이며 다시금 내부의 기세로 년과 월과 지 시의 상황을 결정한다. 즉 기존 격국용신에서 다루지 않는 권과 세를 중심으로 한다. 격국용신론은 하나의 오행에 관한 자격과 국을 논한것이니 어찌 모든 다양한 육친과 상황의 희비를 논하는데 부합된단말인가 어려운일이다. 격국용신론의 폐지론을 아님 그에 따른 천시를 말함이 아니다 다만 보다 효율적 기법이 있다는 점을 밝히고자함이다.

 

세는 바로 기세로써 월령이 중심된다.

월영의 그림자로 그림을 그리니 이것이 진정한 월령도이다.

생명체가 다섯이자 넷이 존재한다. 이 기운은 계절마다 희비가 교차한다.

즉 계절의 기운에 따라 각 오행의 기세는 달라질것이다 고로 대운별 오행의 기운은 무조건 그 성패가 달라진다.

그러니 다섯이자 열의 천간의 대운별 그림자를 각기 살핀다.

이때 변수를 본다.

즉 바깥에서 들어온 기세는 군주이다 누차 말했지만 그 기운의 나의 여덟궁과 가운데 본궁의 권과 세를 부여한다.

대운은 지지세를 중심으로 살펴야 한다

세운은 천간을 중심으로 살핀다.월지란 바로 달로 그릇이요 터가 된다. 가장큰 기운은 바로 월지 집 옷의 기운이다 이때 월령은 바로 12경략의 유쥬하는 순서를 밝힌것이다

12경락은 바로 오장의 맥을 사지에 분담하여 그 상을 이룬다.

이때 천간은 사지의 12궁에 차례로 입궁하여 그 기와 세를 결정하게 된다.

비롯 바깥에서 나를 극하는 기운이 들어온다하여도 그를 친하게 화합하는 기운이 나에게 이미 준비되여있다면 그 피해를 사라진다 즉 같은 계절이라도 누구는 감기가 걸리고 누구는 안걸리는 이유가 그러하다.

그 감추어진  특급비법이 바로 고수들의 비법이다.

 

월령으로 달의 그림자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바로 月影圖이다.

 

천시는 동자이다. 바로 세운이다.

천시는 호흡이다. 코로 혹은 주변의 팔방으로 접근하는 기운이다. 우주는 팔방으로 되여있고 이 기운은 해마다 자장을 바꾸어 나에게 공급된다.이 천간 10신과 지지12신이 사람의 우주의 외 팔궁과 내팔궁에 자리 차지하는 그 상대적 희비를 결정하는것이다.

이 팔궁이 우주는 여덟물질의 공간이며 사람은 이목구비 사지팔절이 된다.

 

세운은 우주의 무한한 기운으로 나의 체질 곧 대운의 기세와 상극 상충함을 살펴야 한다 이것의 처음 싸움이 사주의 기세를 살피는 관건이다.

즉 사주가 번저 대운과 세운이 어떻게 싸워 그 기운이 합하는데 화하는지 극하는지 패하는지를 살패 우선 공간의 공간이 이루어지는 안이루어지는지를 살펴야 한다. 대운과 세운의 싸운은 지지의 싸움과 천간의 싸움 다시 지지천간의 교차운수를 살핀다.

이때 세운은 우주의 무한한 공간의 기운으로 절대적 군주로 어느기운도 그 천시를 이길수는 없다.

마치 끝없이 공급되는 기운을 어찌 막고 싸운단 말인가?

고로 군주이다 대운은 월령의 그림자이다 고로 이 월은 바로 그릇 공간이 된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일이 나고 이이 모여 바깥으로 생한한 것이 바로 시이다.

이때 년은 뿌리로서 그 년이 일로 드러나기전에 반드시 월의 집 기세를 통과하여야 꽃이 드러난다.

즉 물상의 변화를 한번 살펴보자 꽃이 변호함은 달마다 변화하는것이지 년마다 변화하는것이 아니지 않은가

그말은 바로 년은 물상의 기세로 봄이 아니요 월이 물상의 기세의 중심이 되는 원인이 된다.

 

자 보자 목일간이 달마다 모습을 바꾸는 것이지 년마다 바꾸지 않으니 말이다.

고로 물상의 결정은 월이 결정하는것이다.

월에따라 나의 오행일간은 인수는 뿌리가 되고 재성도 뿌리가 되면 나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면 뿌리 가지 나무 꽇 열매가 될터인데 이때 어느 월령이 되었을때 나의 기운이 나자신에게 오는지 뿌리가 마르는지는 쉽게 결정나는 것이다

식물의 이치를 보자 겨울에는 모든기운은 뿌리 속에 있다 그래서 이때 생명력은 마치 어머니 뱃속 양수속에 잇는 상이니 이를 장생지 해수 목이라한다 그런데 이때 갑은 양으로 다시금 양은 음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격어야 하니 묘를 얻으면 어찌 될까 바로 음양이 교차하니 양에서 음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결국 여름으로 묘의 갑을은 을은 바로 입과 잔가지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미는 그 목이 굳어 여래를 맺으니 생명은 이미 양간 갑은 죽은것이며 오로지 음간 을만이 존재하는것이다

 

고로 미토는 그 열매를 맺음이다. 이미 독립된 생명체로서 바꿘것이다 이를 천지인의 결과물이라할수잇다.

12운성 포태법은월령포태로 사실은 몇가지 특수한 기법이 요구된다. 즉 천간지지의 상호변환과 이에 따른 5계단 고급포태를 사용해야한다. 다시 물상의 상호 대치적 상황의 결과를 알기위해 음양포태법을 상용한다 또한 천간포태 지지포태법은 납음의 물상또한 대운별 포태법으로 나타내야 한다 납음은 결정적 공간의 개념과 기세를 나타내는데 그것이 뿌리를 두지 못하면 허기의 물상으로만 나타나  그작용력이 미약하다

 

즉 나무의 생명은 겨울에는 뿌리에 봄에는 싹에 여름에는 꽃에 가을에는 열매로 그 생기를 이사하고 있으니 즉 나무의 계절에 따라 물상과 그 위치를 다를게 생각하라는 것이다 겨울나무는 당연히 뿌리를 말한것이며 여름나무는 당연히 꽃을 가을 나무는 당연히 열매를 나무라하는것이다 어찌 다 나무이지남 물상이 같다고 하겟는가?

 

이렇게 천시와 지리의 공간적 개념이 결정된후 인사의 의도를 밝혀내야한다.

도대체 사람은 무얼 생각하고 나에게 다가왔느냐는것이다

또한 그는 평소에 나에게 호인이엿는데 어찌이렇게 마음을 바꾸었냐는것이다 이렇게 인사에서는 귀신의 변화를 살펴야한다

 

천시는 정하여져있고 지리는 정하엿으나 인사의 의도가 어찌 겉으로 드러난것만으로 결정할까?

심주의 의도를 알기위해 그 기운의 표현을 살펴야 한다 너는 누구냐란것이다 그래서 명리는 물상의 겉의 질적 상황과 심적상황을 살피는 간명이 필요해진다.

 

이때의 기법은 땅은 그 천시를 기다리고 하늘은 그터와 인물을 기다리며 인사는 천시와 지리를 둘다원한다 했던것이다.

 

사람의 성패는 천원과 지원과 인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인원은 바로 사람이다.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지원은 도구이고 직장이며 물질이다 약이다 칼이다.정자의 물상은 곧 지원이나 동정을 겸한 물상은 바로 인사가 되는것이다.

 

특수물상론의 기법

1.천간의 합상과 화상의 조건으로 드러나는 물상법으로 천시는 지리와 인사를 고대한다.

천간이 극합을 하든 관합을 하든 유정무정의 합이 잉여물을 소생하는 조건을 살펴야한다 그것이 고급기술이다

 

2.지지의 물상이다 지지는 합상의 물상으로 방합 삼합 육합의 물상이 있다 이 물상은 세를 형성한다. 권은 천간이며 세는 지지를 말하는것이다.이때 합의 조건으로 방합과 삼합과 육합의 구체적 차이점을 인지해야한다.

왜 방합이라하며 왜 삼합이라하는지 방합에서 얻어지는것과 삼합에서 얻어지는 것이 무었이며 육합에서 얻어지는 것이 무었인지를 살펴야한다.

 

3.육십갑자의 물상론으로 천간지지의 유정무정을 살펴야한다 지지는 옷이다 천간의 정신이다. 이때 양간과 음간의 구체적 물상의 차이를 이해해야한다. 이때 대운에서 제시되는 육십갑자 물상은  720000개가 된다. 이때 음양으로 나누면 36000정도가 된다.하지만 이를 다 익힐필요는 없다. 꼭 기본적으로 습득해야할 60갑자물상은 600가지면 충분하다.

 

4.납음의 물상 천간이 천시이면 지지는 기세다 납음은 인사 곧 물을 만드는 정이 된다 이 정기가 월령을 얻고 대운을 얻으면 실물로써 작용한다. 이에 따른 물상을 살핀다.

 

5.45궁 팔괘의 물상 우리가 흔히 술해는 천문이라는 말을 쓴다 과연 이것의 기원은 어딜까 바로 낙서 45궁의 물상론이 도입된것이다.소강절의 관매역수를 참조해야한다 이기의 실질적 물상은 바로 팔괘로써나타내기에 사실 예전에 주판을 두고 대정수를 뽑는 사주법이 바로 물상추론을 위한 기법이였다. 그래서 그 관습의 언어로 사주볼때 운수를 본다 즉 운에 따른 숫자를 살핀다 한것이다.

 

6.세운과 대운의 결합물상 천시는 지지의 기운을 바꾼다. 이에 따른지지의 합상으로 인물 공간등을 살펴낸다.

 

7.동류기운의 연좌물상을 살핀다.자자자 기기기 경경경 등이다 음양 연좌 삼신연좌 사신연좌 지지나 천간의 형태가 다르다

 

8.12운성의 물상 매우중요하다. 즉 월영이니 각 오행의 규모를 결정한다.

12운성의 결정은 오행의 크기나 의도를 정확히 가름해낸다.

 

9.신살 물상 기존 신살의 의미는 사실은 12운성의 구체적 물상론으로 표현한 방안이다 즉월령의 의한 그림을 알기 쉽게 제시한것이다. 이때 신살의 재정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자면 수옥살은 관청 경찰서 혹은 공간 뢰공관은 전기 번개 한전 락정관은 물 술집 목욕탕 바다 천전 항공 현침은 바늘 주사기 화상살은 영상 사진 그래픽 디자인 농아살은 장애인을 돌보는 요양기관 등등 기존 신살의 의미를 다시금 재정립해야한다.

 

10.허자 형충파해를 살핀다 이때 과연 누가 동자며 누가 정자인지를 살펴야하며 그의도가 무었인지를 살펴야한다.

 

11.인신사해궁과 자오묘유궁과 진술축미궁의 차이를 이해해야한다.

 또한 각 변화된의 품은뜻이 의떤의도로 달라지는지를 살펴야한다.

 

12.사주 궁성 년월일시 궁성에 따른 위치의 선택과 공간크기를 결정한다. 이때 본궁론을 적용한다

기운은 자신이 거할 본궁이 있고 집은 두고 이사한 집  궁이 있다 원래는 나의 집인데 타인이 산다는 것이다.

 

13공망물상론

공은 천간의 비워짐이고 망은 지지속 지장간의 비워짐이다.

 

 

 

#사실 물상사주를 보는것은 기본적 천간지지 납읍 60갑자 지장간 형충파해만 알면 된다 격국과 용신 희신기신론을 애써 고민안해도 된다. 단지 권과 세의 의도를 살피는 것으로 결정난다.

권도를 따를지 세도를 따를지는 사주를 보아서 천간을 위주하여 간명할지 지지를 위주하여 간명할지가 달라지는 것이다.

 

자 이제 언제 천원의 답을 먼저 얻고 어디서 공간 지원을 얻은후 그다음 누가인 인원을 얻는다 이때 인원은 반드시 주와 객으로 나누어야한다 즉 이것이 주인지 객인지를 살펴야한다 그런후 주객이 따로따로 심중의사를 표현하니 그 성패가 천시와 지리가 누구의 손을 들어줄것인가를 살펴야한다 이 때 천시도 나와 정이 있고 지리도 나와 정이 있어야한다. 주와 객의 친함또한 있어야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과를 본다. 운세의 흐름은 수금 화목으로 구별한다.

 

세가지의 명이 바로 삼명이라하고 이것이 모여 사와 물을 드러내니 종시를 살피고 길흉을 정한다 이를 삼명통회라 옛학인들은 전한것이다.

 

 

 

 
특수물상론에 많은분들의 관심이 고조되고있기에 이에 따른 공부는 동인선생카페에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12.02.20. 18:56

예당선생님 글 잘보았습니다.저는 월령도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저가평소 글써 오면서 주장하는 내용과 거의 비슷한 것을 보고 묘한 기분이들었습니다.저의 강이 정리된 것인지 착각 할정도 였으니까요?지구가 하나이듯 어떤형태이든 결론에 이르러서는 하나로 귀착 할수있구나를 느낌니다. 저의생각이 기존이론들의 조합일 수도 있고,독창적인의미도 가미될수있고요?
월령 부분을 심오하게 연구하시며,적천수22장 진가론에 진신과 가신과의 관계가 깊을것으로 사료되는데,
이 모종의 관계에서 진,가신의 정의가 가능하신지요?부담은 가지지마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