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세상 이야기

지구의 푸른 눈

土談 2012. 4. 11. 22:30

지구의 푸른 눈


50㎞ '지구의 푸른 눈' 우주선이 뚫은 흔적?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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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안드레 쿠이페르스가 촬영한 사진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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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ISS)에 거주하는
쿠이페르스는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올린
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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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의 거대한 '리채트 구조물(Richat Structure)'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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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푸른 눈' 또는 '황소의 눈'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이 구조물은 지름 50㎞(서울~수원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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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로 우주에서만 관측이 가능하다. 이 구조물은 자연에 의해 생성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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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운석의 충돌에 의한 크레이터(crater)인지 몰라 과학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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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과학자들은 "지구가 처음 생길 때 우주선이 뚫고 나온 흔적일 것"
이라는 황당한 추측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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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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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이페르스는 달과 수평선을 이루며 마주 본 풍경이나 해뜨기 직전 상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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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러브조이가 담긴 장면, 파리의 야경 등 30여점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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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사진들이 정말 죽여 준다", "지구의 아름다움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며 신비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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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은 리포터,[출처=버즈피드/ 안드레 쿠이페르스 SNS 계정]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손길을 감사하며

그 감사 몸짓으로 익혀 너울너울 춤을 추고 싶습니다

당신의 창조의 흔적마다

사랑과 헌신의 마음 흔들어 채워놓고

바람으로 너울너울 춤을 추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만드신 당신을 위하여-이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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