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춘곤증,식곤증등등 으로인한
졸음이 특히많다.이 것이 왜인가?
다양한 의학적인 관점도 있겠지만
근원적으로
봄과 사람의 육체와 정신에 관계을
생각해 보면
육체적으로 활동량이 늘어난다
그래서 봄철에 통증 환자가 가장 많은 통계가 있다.
즉 움추렸던 것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신적으로는
과중한 목표로 무리하게 행동.
능력에 맞지않는 것을 무리하게 하지말라.
자신의 육신과 정신을 컨트롤 하지못하니
식곤증,춘곤증 이라도 와서 자신을 조율해주는것이다.
이것도 조율이 안되면
자연이 봄나물을 만들어
우리가 미리 예방접종을 맞듯이
봄나물이 지나침을 조율하는 항체을 만들어
지나친 춘곤증을 제어 해주고있다.
예방접종이 즉 감기에 감기균을 몸에 소량을 투여하여 적응 시키는것을보면
봄나물이 금기운(표리관계)로 인체에 들어가 인체를 쉬게을 미리조율 해주는것이
의학적인 소견에서도 맞을것이다.
그러니 제 철 음식을 먹으로는것에도 부합하지 않을까?생각한다.
더 길어지면 황제내경,사상의학 동의보감,임상의 비타민등등이 나올것이니
이만 줄이고
우리가 단순한 졸음 현상으로
역과 명리의 관점을 생각해 볼 수있고
이런 원초적인 생각이 출발하여 의학이 발전한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보통 거창하고 복잡한 의학적인 이론들 처럼 많이 알아야 하는 강박관념도 없지않다.
그러나 그것이 빛을 못보는 구름 속이 될 수있고,
아주 단순한 원초적인 빛이 구름속을 헤아릴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공망도
쉬라는 입장에서 같지만
일 못해- 계속 쉬라는것이 있을것이고,
보직이 없어-대기 하면서 쉬는경우도 있겠고
죽 도록 열심히해서 -월반해서 쉬다가 바로 업되는경우도 있을것이고
쉼으로 조율 한다하니 또 이런 저런 궁리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