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허실

土談 2012. 4. 18. 21:29

봄의 웃자람 즉 지나침을 즉 실증을

봄에 나는 식물(외형,목기 황제내경)로 이것을 제어(내형은 금기,즉 봄에나오는식물의 성분은 금기)

하는 것으로 자연에서 인체의 조율을 알려주고있다.

이것이 사주에서 강한 오행을 다룰때 제하는것 과도같다.

그럼 어느정도 힘이 있어야 강한 놈을 다루는가 늘 문제가 되었는데 제시하는 문헌은 없다.

저가 늘 평소 간지 하나씩 정도면 아무리 강한놈이라도 다룰 수있는 자질을 설명한적 있다.

이런즉면에서도

예방접종,식물섭취로 다루어 지는것과도 흡사한 모양을 하고있다.

이것은 실증일때이고

 

그럼 허증일때는 어떻게 다루는것이 좋은가?

위와같이 다루어도 좋다고 한다면

쉴때 팍쉬라는것과도 같다.

말이 쉬운데도 까다롭게 느껴지지만 간단하다.

즉 봄인 데도 아직 한겨울인 사람,

    남 들은 왕성하게 활동하는데,감기로 기력을 못찾는사람,

예방접종는 뜬뜬한 사람이 하지

골골하는 사람에게는 해주지않는것과 같은이치다.

 

그러니 깨워서 활동하게하는 식물로 보강을 해야한다.

즉 가을(외형,황제내경)에 나는식물로  예로 국화(성분 목기)정신을 맑게하고

활동을 독려하여 움직이게하는것이 정확한 처방이다.

 

 

음양이 있듯이 같은계절이더라도 병세,증세가 다른것에

즉 실증에따라 맞는 처방(식물,약제,혹은 나오는 지방으로 분류할 수도있다.)해야한다.

 

저가 하고자하는것은 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에서

표리관계을 명명백백하게 알려주고있다.

 

즉 황제내경,사상의학,동의보감도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않는다.

의학에서 표리관계을 실허관계에서 정확히 응용하는데

사주에서는 없는것은 이니지만 소홀히 하는것이 사실이다.

이것을 확대해서 쓸 수있는 방법들이 많이 연구되었으면 한다.

연구아닌 모든 책들이 궁극적으로는 이것을 위해 있지않는가 생각한다.

 

사주에서도 따지고 보면 이것을 위해 존재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명제을 고민해보지 안았으면 나는 아직 모른다는것이 맞을것 같다.

 

감사합니다.

'취미 > 역학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명신  (0) 2012.04.20
간지  (0) 2012.04.19
졸음  (0) 2012.04.16
일화  (0) 2012.04.12
조습  (0)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