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소설,유머,역학인이 생각해 볼점 아닌 현실일수도 있고
보는 관점이 어떠냐?에따라 상상하기 나름이다.
감사함이 전국을 운영할 요랑으로 각종 단체에 찾아간다,
경제학 포럼이 열리는장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질문시간에 감사함이 질문한다.
올 날씨도 덥고 가뭄도 있다는데 여름 물가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에 권위자가 경제용어 국제적인 감각과 대비하여 한시간 이상 소비하여
아주 성심 성의껏 설명하여 주었다.
한달후
종교 단체의 모임이있는 종교계의 권위자들이 모여 뜨거운 열변들을 토하고 있었다.
질문시간 또 감사함이 질문한다.
부처와 예수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비교 철학의 권위자가
두시간이상 설명하며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해가며 현대적인 쓰임까지 소상이 설명한다.
두달후
기자가 찾아와서
감사함선생님 요즘 전국을 운영한다면서 허왕한 꿈을 꾸면서 돌아다닌다고도 하고
각종 포럼에 참석하여 질문을 한다고해서 찾아왔습니다.
일전에 경제계와 종교계에 질문을 하였던데
선생님을 올여름 물가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함=그 거야 올 여름 물가는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붐빌것이여.
이것이 현실이고 누구나 인식할 수있는것이야.
경제 포럼에서는 졸다가 왔어.
왕연에는 나도 그들(경제학자)만큼 감각은 있었지만 아무것도 몰러.
기자????????
그럼 부처와 예수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감사함= 웃쯔마 웃으면 똥궁게 터래기나
터래기가 문제제
기자=그게무얼 턴다는건지?????
감사함= 터래기 몰러 꼭 해어 스타일 이라고 해야 아러 이것이 다르자나!
그거야 해어 스타일이 다르제.
내말이 어디 글러먹었어
모든 분들이 가장 가까운것은 아까운지 딴데써먹을라는지?
누구나 아는 사실을 하찮게 여기는지몰라도
이런것이 잃어가는 본성을 찾는것이지
내가 뜬구름 잡는지 누가 뜬구름 잡는지 모르겠어.
거기 모인사람들에게는 떡하나 주는것을 더좋아해
그것은 애들 가르칠때만 쓰면되지?
내가 현실을 모르는지 그들이 모르는지 모르겠어
그런곳에서 유명것이 창조(논문,인물등...)나왔다는 소리 못들었어
단순 어울림뿐인걸.
기자?????????
감사함=기자 양반 한비저 읽어 봤어
기자=한 백번은 봤습니다.
책 껍데기만
감사함=그것만도 다행이구먼,빗자루지 뭔지도 모르는분 쎄발렜는데.
애기가 통허겠구먼
한비자 선생이 설하기을
우선 살고 보자면 뜬구름같은것 은 멀리하고,
우선 쓸수있는것부터 쓰라는것이 요지여
즉 내실을 확고히 하고 외적인것을 활용해야지
반대로하면 꼭 내리막길을 타고 뒤지거나 환란을 모면 할 수없다는것이
역사적으로 관찰해보더라도 알 수있다는것이야
이것이 상벌,즉 형과덕이란것이야
이것을 군주가 확실히 해야지
신인데 빌려주거나,귀찮다고.한잔 빨았다고,아푸다고 소홀히하면
바로 자신의 신변을 상하게 만든다는것이야
인의을 외치는사람은 무슨 헛소리야 하것지만은
과거도 마찮가지고 송대에 그리 고고한 분들도
겉으로는 안그런척하면서 속으로는 한찮은것가지고 당파싸움을 하여
자신의 이속 다툼이나하고 간댕이가 굴거져 임금을 능멸하고
결국은 나라가 망한것이여
한비자의 설만 능사가 아니여
너무잘나도 죄을 주라고 했거던
송대에 고상한분들이 인의만 이러도 잘하면되지
이을 따지는 잘나도 죽이라는 이말은 또 얼마나 잘든는지
변방에서 공만세우면 끄집어 내었으니
나라가 안 망하면 이상하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