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유머

자신 입장 차이

土談 2012. 6. 24. 12:53

요즘 서구에 지도자들의 스켄들 사건이 많이 터지고

애인없으면 6급장애인이라는 우시게 소리가 난무하다.

미국 빌 크린튼도 한때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백악관에서

영 부인 힐러리 여사가 삼엄한 의전을 거느리고

백악관 농장을 둘러보는데

닭들이 하창 운우지정(정사)을 벌리고 있었다.

힐러리: 비서 닭들이 무엇을 하는가?

비서: 보시다 시피 ?

힐러리: 자들은 얼마 마다 섹스을 즐기는가?

비서: 하루에 3번씩 즐깁니다.

힐러리: 꼴레!

비서:요즘뜨는 유행어까지 하시고

힐러리: 이 이야기을 꼭꼭 대통령에게 전해 주게

 

쌕달후

에스에프 영화을 방불케하는 대통령 의전에

대통령이 백악관 정원을 거닐다가

비서 평소 영부인 말을 전하기 민망하여 기회을 보고있었는데.

비서: 각하 오늘 농장을 살펴 보시는것이 어떻습니까?

대통령: 머 좋은거 있어

비서: 가들이 오늘도 할라는가?

대통령: 그것이 무엇이여

비서: 모르니 가보시지요?

대통령: 좋아

 

역시나 닭들이 여전히 그넘의것을 즐기고 있었다.

대통령: 자들이 무엇을하나?

비서: 보시다 시피?

        일전에 영부인께서도 이것을 보셨습니다.

대통령: 꼬레

비서: 부창부수 입니다. 영부인도 꼴레 하시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영부인께서 자들이 얼마을 주기로 저렇게 즐기는가 묻길레

          하루에 3번씩 즐긴다고 말씀드렸더니

          각하께 꼭꼭 그 말을 전하라고 꼭 부탁을 하였습니다.

대통령: 꼬레

          비서 자들 너무 열정적이다.

          하루에 3번 이나하는데 상대가 같은면 저런 장면 보기 힘든데?

비서: 각하 상대가 늘 바뀝니다.

대통령:꼬레

         비서 내말 똑똑히 듣고 영부인 에게 전해 꼭.

         회 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할때마다 상대가 바뀐다는것을! 꼭

          알지 그레야 휼륭한 비서야.

 

이 것을 보면 자신의 입장에서 보는관점이 다르다는것을 깨닭을것이여

이런 변화을 보더라도 동일 사주을 비아냥 그러거나

도사인체 하는 일을 싸그리 똥통에 버려야데.

사마천이 자신의 결단을 할때 내가 죽어도

알아 주는이 없어 즉 구우일모라고 생각했어

자신이 아는것도 마찬가지고

이런 마음으로 역서을 썼으니 대작이 나온것이지

역으로 알 수있는것도 구우일모 일뿐이라고 생각해!

누구든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할 수있을 있지만

안다고 할수는 없지!

 

한비자에 보면 임금과 신하 사이의 관점에 따라 같은 사안이라도

받아들이는 차이가 반목해서 이것을  잘 관찰해서 다루지 못하면

어려움을 격는다는것이야! 참으로 단순한 내용이지만

서양의 어떤 심리학,법학 못지않는 심오한을 읽을수있지

 

 

 

주인이 기르던 개가 우물에 빠졌다

개을 끄려내려고 온갖 방법을 써보다가 결국은 직접우물에 내려갔다.

그러자 개는 주인이 자신을 더 깊이 쳐박는 줄 알고 오히려 주인을 물어 버렸다.

화가난 주인이 우물을 기어 나오며 중얼 거렸다.

"죽으려고 발버둥치는 녀석 때문에 고생을 사서 할 필요가 없지."

 

이솝 이야기는 삶의 생활에서 나온 이야기라

즉 자신의 신분이 노예로 다양한 한계을 체험을 통하여 인간의 감성과 심리가 표현된다.

현재의 일상에서도

위의 두가지 예가 도움과 공격,호의와 의심,등의 서로의 입장차이로인한

받아 들이지못하고 의심과 꼼수로 가득차 소통의 한계을 만든다.

 

切磋琢磨

이 말을 놓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부업으로 밤깍는 아지매,석공,목수,스포츠맨등

자신의 입장에서 완성도을 높이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일것이고

노총각 노처녀는

밤톨같이 깍은 섹시한 상대을 바랄것이고

수행자들은

자신의 내공을 다지는걸로 쓸거고

 

딱다구리 나무 쫏는 모습보고

누구는 열심히 자기할 일 하니 부러울것이고

누구는 뚫힌 구멍도 못들어 오는데

딱다구리는 어찌도 저리 구멍을 잘뚫는구나

 

이런 관점을 고상하게 크게 분류하면

이상과 관념으로 명분적,주관적으로 대중적이지 못한 특정인의 의식 속에 있고,

대중들이 널리 음미하고 실 생활에 쓰이는 객관적이고 현실 타당성이 있는 느낌을 준다.

간단한 예들이 즉흥적이고 단편적이고 학자들이 쓰는 고상한 관점을 몰라도

이런 점에서 동서고금 빈부귀천을 떠나서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는 대부분의인물들이

알게 모르게 문명과 철학 역사속에서 녹아있고 생각을 아우르고 있다.

 

이런 관점이 사물과 타인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

역사관에서도 지구가 사각이라고 믿었던때가 있었던것 처럼

자신이 고귀한 신앙 처럼 숭배하든것이 언젠가는 하찮은 쓰레기로 전략하는것이 허다하니

늘 주변을 돌이켜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다양성에 모든 사람들이 겸손해지는 것을 배워야 할것이다.

유독히 자신의 생각만에 제일 인양하는 소인은

천하을 쭈물리고 내공이 하늘에 견주더라도

쫄장부을 면하기 어려울것이다.

 

지하철에서 뀬형 잡는것 요런것 상상이나 했깐!

 

 

 

 

 

 

 

 

사람이 실수 할 수있는 요인은 무한정 있을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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