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유머

국수와양치

土談 2012. 8. 26. 00:11

모든 크레식에는 전주곡이 있지.

우리도 전주곡을 울릴것이니, 무슨곡인지 알아봐?

[둥 그렇고 길쭉해 그리고 뻣뻣까지 하지 이것이 어딘가 들어같다 나오면 흐물흐물해져]

이놈의 것이 무엇이당가?

샌님 어디 장난 한당가요? 어제는 먹는 당근 가지고 장난 하더니만 오늘은 와 이런당가요?

못(남 물건)이지 모겠어요?

더 들어봐 [타원형 같이 생겼어 중간에 쪽째졌어 그리고 중간에는 늘 촉촉히 젖어 있어 가로는 털이 송송송 나있기까지하지,그런데 뻣뻣한것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면 뽀얀 분비물이 나오는거야]

이 놈의 짓은 물한당가?

샌님 장난도 지나치면 탈이 나는데,참말로 이래도 되는가요?

이건 내 전공이 랑게요?  얼마전 닭들이 즐기는 운우지정 이것이 맞는가? 하여튼 쌕새기 하는것아닌지라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국시 먹고도 이빨은 딱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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