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한문

계수 시결

土談 2012. 9. 2. 22:37

 

癸水應爲雨露麽,

根通亥子卽江河,

柱無坤坎還身弱,

局有財官不尙多,

申子辰全成上格,

寅午戌備要中和,

假要火土生深夏,

西北行程豈大過.

 

癸水至弱, 達于天津,

得龍而運, 功化斯神,

不愁火土, 不論庚辛,

合戊見火, 化象斯眞.

여기서 우선 몇 가지 관점을 생각해보자.

위의 싯구는 연해자평,적천수의 근간이되고 모든 이론의 기초가된다.

.

 

계수의 특질의 계념이 구체적으로 논하기 힘들다.

저는 계수는 인간이 도구없이 쓸수있는 물은 모두 계수로 정의 한다.

바다물도 모터아닌 쪽박으로 자신을 위해사용하면 이것으로보고

그러니 지하,지상,표면에도 모두 존재할수있다.

사람의 혈액도 이범주에 넣는다.

 

 

이것을 근간으로 위싯구을 모두 설명하기는 지면상 략하고

가장 어려운 부분만 알아보자.

 

柱無坤坎還身弱,

여기서 감(수기) 곤(땅의 습토)의 지지가 없으면 신약하다.

癸水至弱,

達于天津,

이 부분은 해석이 분분한데,이해하기 어렵다.

 계수가 미약하지만 사방 팔동 미치치않는곳이 없다.

즉 핼액이 인간의 심장에서 말초 신경까지 미치듯이

위에서 정의한 물이 어디에도 있듯이 인간이 도구없이 사용할수 있의면 어디든지 존재하는것이고,식물들의 수정해서 번식하는것,동물들의 정자 난자의 수정도 여기에 딱멎는 자연의 이치가 숨어있다.

 

得龍而運, 功化斯神,

계수가 진월에 만물의 대부분이 이시기에 수정을하고 지상에 영원히 존재하기위한 운로을 흘러간다.이런 변화되는 인간의 알 수없는 자연스러운 힘(부모 연습하고 부모되는것이 아니듯) 참으로 신묘하다. 

 

不愁火土, 不論庚辛,

合戊見火, 化象斯眞.

계수가 무토을 만나 화을 만나면 합화한다.

다른 간에도 합화하는 조건이 여러곳에 나온다.

여기서 합화와 합거의 관점을 잘 적용해볼 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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