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원장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 박근혜 후보캠프 정준길 공보위원이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뇌물·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금 변호사는 "이는 국민에 대한 협박이며 중대한 범죄행위"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이 기자회견의 예에서
실존이 중요한 것이지
본질인 금과안이 중요 한것이 아니다.
본질의 쓰임은 중요할때가 따로있다.
정치나 경기에 결과을 위해 패인트 묘션(가장행위) 트릭등등 다양한 허위 행위을
알아 차리고 결과에 대한 방위가 우선이다.
전체에서는 이런 행위는 미미하기 짝이 없지만 결정적일때는 그 위용은 이루 말 할 수없다.
싸이가 뜨는이유도 본질(자신)에 있는것이 아니라 실존(대중의 마음을 만족)에 있다.
과거의 아무리 휼륭한 성현이라도 현실에 부응하지 못하면 쓰임이 미약해지는것이 당연하다.
우리가 현실의 정신을 우려하지만 자신의 삶과 판단에는 자신이 알 수없는가운데
성현들의 정신과말들이 유기적으로 쓰이고 있어 걱정 할 필요는 없는것같다.
우리가 사물을 관찰하는 관점에서도
이런 점이 곰곰히 반복 습관화하여 일시의 영감으로 작용하도록 수련하는것이 필요하다.
사주와 역이 단순한 비루한 쓰레기 처럼 일반인들이 보지만
가장 사회의 진부의 모순을 관찰하고 읽어내는 힘을
역의 근원에서 알 수있다.
안철수 측 '협박' 폭로 후 대선주자들 지지율 보니
입력 : 2012.09.09 12:07 | 수정 : 2012.09.09 13:40
-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좌), 안철수 측근 금태섭 변호사(우)/뉴스1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의 ‘대선 불출마 협박’ 폭로로 피해를 본 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아니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 원장의 지지율은 미세하게 떨어지고,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한 반면 문 후보 지지율은 하락했다. 안 원장이 이번 기자회견으로 박 후보와의 '양강구도'를 확고히 한 반면, 문 후보는 아직 당내 경선에 발목이 잡혀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7일 실시된 리얼미터·JTBC 여론조사 결과, 다자대결에서 박 후보 지지율은 42.4%로 기자회견이 진행된 6일(40.7%)과 비교했을 때 1.7%포인트 올랐다. 반면 안 원장 지지율은 23%로 전날(23.2%)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문 후보 지지율은 17.5%로 전날(17.3%)에 비해선 0.2%포인트 올랐지만, 기자회견 전날(18.8%)에 비해선 1.3%포인트 하락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이에 대해 “박 후보에겐 오히려 이번 일이 큰 악재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안 원장의 기자회견 불똥은 결과적으로 문 후보에게 튀었다”며 “안 원장 측의 기자회견은 지지율 격차를 따라잡고 있던 문 후보를 따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안 원장에겐 문 후보와의 ‘준결승’이 만만한 싸움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안 원장 측의 '협박' 기자회견은 일단 민주당의 경선 관심지역 광주·전남에 쏠리는 관심을 간접적으로 차단시킨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박근혜-안철수' 대선구도를 각인시키는 효과도 있었다.
실제로 문 후보 캠프는 안 원장 측 기자회견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을 계기로 안 원장의 대선 행보가 빨라지게 된 반면, 문 후보는 아직 당내 경선에 붙잡혀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 민주당은 폭로와 관련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안 원장 측과 함께 ‘반(反) 박근혜’를 외치고 있지만, 이번 사건이 ‘안철수 띄우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조심스워하는 입장이다.
새누리당은 ‘손해 볼 것 없다’는 분위기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국정조사가 추진되면 자연스레 ‘안철수 검증’이 이뤄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백기승 공보위원은 “사찰 여부에 대해 규명하다 보면 안 원장 관련 의혹도 함께 나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09.10 <정준길 "태섭이가 이 사건 최대 피해자">
09.11세금 조율=> 정부 부동산 와 승용차 관련 감세 발표
이것이 음양은 일정하게 고정된것이 아니라 늘 변화무상하게 변하는 현실의 지상의 쇼을 보는것이다.
이솝 이야기을 통한 음양의 변화
두마리 수탉이 한 마리 암탉을 놓고 싸움을 벌인 결과 승자가 정해졌다.
당한 수탉은 어두운 구석으로 밀려나 버리고
승리한 숫탉은 높은 담위에 올라가 목청껏 꼬끼오르를 외쳤다.
그순간 독수리가 날쌔게 수탉을 낚아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