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보배일까?

土談 2012. 8. 3. 23:16

야후 답답혀!

 빨리 쉬원하게 싸뿌랑게

으흐 시원혀 !

바가지로 만 등목을 해 보았나!어찌 호수을 다루는것이 서툰가?

 

하선생님 이제 더위도 막바지인데

이제 더위 탈출 마지막 시리즈가 있음직한데

오늘은 어떤 상상을 초월하는 글을 보여 주시는지요?

무슨 소릴 그리하능가? 모두 평범한 이야기야?

누구나 일어날 수있는 모양새 이지만

누가 안할 뿐이지,내가 새롭게 보여질  필요성이 없어요!

오늘은 여름을 이기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있는 소재을 선택 할 뿐이지!

너무 길어지면 곤란하니까?

성을 소재로한 마지막으로 쓸수있는 단어는 모두 써 볼려고 하는데.어때!

이제 쓸 용어는 모두 나왔는것 같은데,다른 용어가 있는 모양이네요?

잘 들어봐!

 

옛적에 대대로 아주 탄탄한 뼈대 있는 가문에

무남 독녀가 있었어요!

얼마나 귀하고  애지 중지하고 낙엽에 맟아 다치지는 않을까? 할 정도로  이니

과히 어느정도 인지,알 수 있을것 같지!

이 따님이 시집 갈정도로 성장을 했는데,아직 문 밭깥 출입을 해 보지을 못했어요!

그러니 세상 물정을 잘 알 수가 없지!

 

시집 갈 나이가 되어도 성 이란것에도 눈이 먼거야!

처음으로 동네 구경이란것을 해본거야!

저 먼데,동내 머슴인지,남정네들이 서너명 모여 쑥떡 쑥덕거리고 있어서

이 처녀가 처음 나들이라 궁금증이 발동하여 가까이 가셔 염탐을 해보았어!

그중 한놈이 나 어제 딸달이 쳤다.

처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했어?

옆에 한 놈은 혼자 무한거여! 나는 후장 쳤는데!

처녀는 또한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어?

앞에 있던 한놈은 으그 짜슥들 나는 씹했다.라는거야!

더욱더 호기심이 발동하여 견딜 수가 없었어?

그래서 이 3가지을 꼭 기역해 두었다가 나중에 물어 봐야지 맴을 먹었지!

 

어느날 아부지가 잠시 틈이나 기회을 보았다가

아부지 저가 궁금한것이 있는데 여쭈어 보아도 되겠습니까?

아우고 누구딸이라고 후딱 말해 보거랑게!

딸딸이가 무예요?

무시라 누가 그 그 으  따의의!!!!! 말은 들었고 뭐 라고  욱빡지르기는 넘 아까운딸이라!

응 그것은 어른들이 담배을 피우고 재떨이에 딸딸 터는것을 딸달이라고 하지!

네.알겠습니다.

그럼 후장을 쳤다는것은 무예요?

으으흐(속으로 뿌글부글 구글 끌어올라도 참어야지!우짜겠노)

응 그놈은 친구들끼리 심심풀이로 장이야! 하문서 장기을 두는것이야!

네 잘 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묻겠습니다.

씹했다는 것은 뭔가요?

(속으로 얼굴이 아래 위로 춤을 추는데,삭히자니 도저히 참기 힘들지만

당장 다리  뭉댕이을 뿌렸트려도 후련하지않을것같은데,이 쌍 녀......올라오는데)

우짜 겠노 참어야지!

기운을 다운 시키고

응 그것은 너희들이 수을 놓고 바느질 하는것을 씹했다고 표현한단다.

아부지 얼마나 궁금 했는데 속시원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지나서

이리오너라!   이리오너라! 아무도 없느냐!

집에 아무도 없어서 나가서 보니

아부지 친구인 ㅇㅇ대감이 였다.

아부지가 출타 중이신데요. 잠깐 들어오시지요?

음 그러 볼까?

아부지가 계셨으면 같이 후장이라도 치실텐데!

아부지 오실때까지 사랑방에 가셔서 딸달이나 치고 계십시요?

저는 건너방에 가서 씹질이나 하겠습니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이럴 수가,그래도 내 며느리로 점지을 했었는데,세상에 세상에.....)

당장 문을 박차고 나올려다.조용히 돌아셨다.

 

이 우화을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할지 궁굼하지!

무슨 이런 예기가 있당가요? 혀을 내드루겠네요? 음담 패설도 이루쿠나 찐한것도 있당가요?

만약 세계의 가장 유능한 종교 지도자들이 이 글을 보았다면 어떻게 설교,설법을 할지 상상을 해보면

재미을 더할것이고, 자신들은 어떻게 효률적으로 이끌것인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글을 주면

모든 분들이 즐거운 더위을 날릴것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음양의 관점을 어떻게 보는냐가 하는것인데.

시집을 가야하는 딸의 입장에서는 딸이 왕이요 양의 기질이고

그  부모 주변인들은 음의 시각으로 보면

나와 주변인의 소통이 단절 되어 많은 오류을 만든다는것이 문제지

 

이런 문제가 우리주변에서 다양하게 표출 되는것을 알 수가 있고

한비자는 이런것을 왕과 신하 사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

신하들이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 모든 사안을 왕으로 부터 차단하고

자신들의 이와 부을 위하여 관리하면 우찌 왕이 바른 정치을 하겠는가?

이런 우화는 저질이더라고 사람에게 일깨워주는것은 어느 보배보다더 크지않을까 생각혀!

이런 것들이 모두 음양을 보는 관점을 어떻게 보는냐?

하는 점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적지 않은것 같아!

하선생님, 중화 균형 소통!!!!!!!!!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완전 쓰레기 통에서 진주을 주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니야 모든것이 일상적인 것일뿐이야!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가 뜨고, 요즘 3디가 날리인것을 보면

우찌 해석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옵니다. 손 발비비고 옆주머니 돈 꼽아주고 전국을 운용하는니

차라리 하 선생님 같은 요런것이 그런것이 아닌가? 감이 듭니다.

쓰잘때 없는 소리하지마!

전 부 나도 몰르는 일이야! 우연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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