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빠구리

土談 2012. 7. 31. 21:43

참으로 덥구나!

하선생님 저는 샌님 말만 들으면 모든것을 싹잊어 버리고

이야기만 계속 리바이벌되어 혼자 키킥웃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저는 매일같이 선생님들이랑 빠구리 했으면 좋겠어요?

그건 또 무신 소리야!

빠구리는 보리 문디들이 들으면

동성 연애라도 하는줄 오해을 혀!

아니 여기있는 분들일랑 스와핑이라도 하는줄 알겠네.

할 일을 더 열심히해야제

이런것이 할 일을 이겨서야 쓰겠는가?

 하여튼 좋아하는 무리들이 모여 논다는 의미에서는

빠구리나,동성연애나,스와핑이나,붕당을 짓거나 다를바가 아마 없제.

이런 것들도 모두 문을 드나들어야 가능하지!

이 모든것이 잘쓰면 생활의 활력소로 작용하겠지만

대부분이 부작용으로 작용하지!

샌님 빠구리가 우째됐다고 자꾸 벌렁벌렁 하는데요?

그건 니 생각이고,다른 분들이 들으면 딴생각한다니까?

내 전공으로 빨리넘겨 주랑게요?

이왕 나온 이야기 마저하고 하지!

이런 문제들이 애매한 단어을 쓴것이 문제이지

무슨 철천지 원수가 있겠는가?

붕당 외에는 사적인 문제이니 넘어가고 붕당을 생각해 보지!

붕당의 기원은 처음 당나라말기 이덕유와 이종민의 라이벌전에서

서로 단점 만 물고 늘어져 당나라가 망 하는데 일조하고,

남송때 정이와 소식이 조또 아닌 것인 사마광의 조문 문제로 간다 못간다로 갈라져

송이 망 할때까지 지날을 떨어지,

분당의 장점을

구양순이 구구절절 왕에게 건의하여

대인만이 분당을 할 수있고,소인은 이을 위해 이해에따라 이합집산하는것을 중심된내용으로 피력하여 감동을 주었지만 따지고 보면 거의 모든 경우가 소인의 짓거리로 전략한것이나 마찬가지이지!

신왕인가? 오즉 답답했으면

내 처지가 분당을 하여 가을이 되면 북방 이민족들이 자기집 드나들듯이 하는데,

이것은 우짜든지 막아보자만 분당은 이것보다 더 해결하기 어럽고,

삼대의 폭군들은 그래도 용장들에 당하였지만 내처지는

내 아랬것들인데 농락 당하니 폭군들 처지보다 못한 처지가아닌가 하소연 하니

대신들이 무안하여 꿀먹은 벙어리더라!

결국 송나라도 고스란히 이민족에게 같다 바치는꼴이 되거지!

우리 조선 후기에도 같은 모양세가 있었지 아마.

 

그러니 현대의 정당도 승리가 목적이라지만

여기서 교훈을 얻어 싸울때 싸우더라도 올바른일,긍정적인 일은 서로 상생하고 보좌하는 좋을것 같은데

쫌 쓸만 하면 배가아파 땡강 부리고,못하는 일 엿 먹어 보라는듯 박수처주고

돌아서서 키득키득하고 이런 모습이 눈앞에 훤히 보이니

정상 적인 분들이라면 한 여름 더위 만난것과 다름이 없을것이야!

이런것이 대부분의 편협된 보통인의 굴절된 모습이야?

그러니 인물을 얻고 쓰는것이 얼만 어려운지 알 수가있지.

구체적인 다양한 모습은 인물지을 참고 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야

특히 역학,심리,인사관련 된분들은 반드시 읽어두면 보약이 될거야!

 

선생님 더운데 그만 하지요?

너 좋아하는 것이 안나오니 졸리는 모양이네!

괜히 빠구리 말 꺼냈다가 더운데 더 열 받겠어요?

그러니 말도 공용어가 좋은것이냐!

즉 문도 대문으로 다녀야지

쪽문,담넘는것 즐기면 기운이 그쪽으로 흐른다니까?

 

오늘은 말(역)의 쓰임과 관찰,분당의 장점 활용,문의 정도.을

그놈의 빠구리 때문에 잘 살 펴보았네!

선생님 저도 잘할때가 있지요!

하여튼 잼있게 노는것은 못따라간다니까?

감사합니다.

그놈의 빠구리을 왜 그딴 곳에 쓴당가요?

 

  • 우리가 흔히 아는 외설스러운 이 단어는 전라남도에서 학교나 회사 등을 가지 아니하고 땡땡이를 친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                                                      중화

    무미건조하고 물에 물탄것,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이아니라 하찮은 동맹이가

    뭔지 모르지만 생명력을 부러 넣어주는것같이

    여러 조합이 새로운 창조성을 만들어 주는것이다.

     

    선생님 야들 들에 있어야쓰는데 여기서 빠구리 잘했내요?

    어허 쓰지 말랬잔여!

    네!!!!! 조화 롭게 잘 어울려 있네요!

    생각은 동서양이나 구조적인 차이는 있으나 거의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중화나 사랑이나 같은 관점인데

    19세기 러시아 세계적인 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모든 신의 창조물을 그 속에 있는 한 알의 모래를 모두 사랑하라.

    모든 나뭇잎을

    모든 생명 있는 것을 사랑하고

    모든 식물을 사랑하고 그리고 그 밖의 모든걸 사랑 하노라면,

    너희들은 사물에 있어서의 성 스러운 심비를 파악할것이다.

    일단 너희가 그것을 파악하면 너희는 나날이 더 잘 그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드디어는 모든걸 포용하는 사랑으로써

    온 세계를 사랑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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