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丙

탐재괴인

土談 2010. 9. 9. 21:50

丁 丙 乙 乙 乾36 -55 유월병화

 酉 戌 酉 未


 65 55 45 35 25 15 4.8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寅 卯 辰 巳 午 未 申


 辛巳/庚午36 경오년에 재로 인해 관사를 야기해 11월 戊子월에 법정에 이송되어 1년 반의 형을 받았다.김선호 선생은 위 사주를 신강(약변위강)으로 해설

 

용신법이 아니라면, 격국법으로라도, 아니면 물상법으로라도 저 흉사의 당위성을 증거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째서 관재수냐?'

수십년 했다는 명리학으로 저걸 못 푼다면

 명리학자라 하기 어렵겠다는 제 생각이 너무 지나친지 모르겠습니다.

 

 한 수 지도 바라는 마음에서 올렸습니다.

 

결국 명리약언,기존 격용,물상으로 간명이 해결이 안되니 문제인 모양입니다.

그럼 유명인사,기존 격용,물상이 허구이고 공든 탑 도루아미타불이 된것이네요.

 

이것을 신강으로 본것이 문제의 발단입니다.

 재격으로 신약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재다신약으로 재정과 관련된 일을 독자적이지않는 소속된 일원으로 묵묵히 살아 가는 분일것입니다.  이런 환경과 스타일로 계속되면 문제가 없는데 .

辛巳/庚午36 경오년에 재로 인해 관사를 야기해 11월 戊子월에 법정에 이송

 

사오미 화국을 병화가 강하게 들어오니 평소 병 정이 서로 도우며 잘 지내다가 갑자기 재물을 다루기에 본심을 잊어 버리게 하여 재물을 편취하게 만든것입니다. 내가 아니 더라도 정화가 해 먹을것이 눈에 들어오니 물욕에 벗어나지 못한것입니다.

신강  재강하면 부을 논하는데 환경이 갑자기 변화(재격이 양인격화)가 오면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식상이 작용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투자하고 얻은 수익이기 보다 기존 업무와 관련된 공금에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격은 재격에 을목을 용신으로  보기보다 비겁을 용신으로 보는것이 더 타당할것 입니다.

이런 불상사가 있는것도 운이 따르기 때문에 있을 수있는 일 로 볼 수도 있습니다.

경제 사범은 죄벌이 다른 죄질보다 가벼운 형량이라 시작 부터 작정하고 일을 저질렀을 확률이 많습니다. 즉 결과도 알고 한 짓이지요.

이러나 저러나 대가을 치루더라도 반드시 재물을 취했을 것입니다.

 

그해 戊子월 식관이 만나니 우연의 일이 아닐것입니다.

강한 화기에 식을 생하니 상관화되어 子관을 거두니 구속된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이 간명에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든 논해도 좋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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