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丙

여명

土談 2010. 9. 27. 20:35

己 丙 戊 乙 : 坤命(56)

亥 寅 子 未 

 

62 52 42 32 22 12 02.0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未 午 巳 辰 卯 寅 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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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모의 손에서 자라지 못했다. 어렸을 때에는 종로에 으리으리한 기와집에서 살았다. 친정 식구들도 빚더미에 앉아있고, 시댁 식구들도 넉넉지 못하다. 남편과 딸 셋이다. 남편은 몸이 늘 아프고, 차로 노점을 한다.

 

송백님=> 인다 설관 명조에 재자약살격으로 己丑대운까지는 북방운으로 잘살았으나, 이후 동남방운에서는 水관살이 무력해져 힘든 상황이다.

 

금생수=> 이것을 종격이라니 인당님의 소견이 없는것이 의아하다.

 

모두=>종격이면 종살?

심제=>사주쳐다보넌 눈쓸미가 한쪽방향뿐이면 답답할것임,용신운에 힘들다고 하니,,

일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 득실판단을 할려니,초보갇은 이야기만 하넌것임,,

 

실력님들=>사주의 기본틀인 자평을 똥으로 아는데도 묵묵 부답이니 도가 트이지 않고서는 함구 할 수가 없다.이론에는 강한데 명조에는 이헌령 비헌령이니 관심이 없다는것는것으로 생각 해야 하는지? 이것저것도 아니면 반성해야 할 일 일것 같습니다.

 

어떤님=>허접한 글 올려놓고 무얼 알려고 하는것은?

 

인당님은 자평,적천을 부정하고 새로운 칼을 차신것 같습니다.

        전번 글에서 사주는 간지학이다, 라고 설하셨는데

 이것은 춘하추동에 나오는 간지학이 용신,자평을 똥으로 설하면서 필요하면 꺼다쓰는

 이중논리에 해당하는지 궁금하고요?

 산수에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을 우습게 보는 현상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다른 의미의 간지학을 논하는지 이 명조을 놓고 논해보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인당님의 의견이 있으면 저의 소견도 올 릴 생각입니다.

이것은 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듬 분들이 생각하고 논해 볼 필요성을 느껴서 생각해보자는글이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이니 다른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의 휼륭한 의견도 기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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