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련 에 클릭
작품에 사족을 다는것같아 조심스럽고 하지만 저 자신의 내면에서 느낀것을
즉 감성으로 읽고 이성으로 표현한것으로 이해 해주시면 고맙고요.지나치면 낯추고 부족하면 보태어 질책바라며
듣기 거북하시면 그만해라 하셔도 좋습니다.
이글에서 먼저 영원한 생명력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만물의 원천 입니다.그러다보니 종교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없고 또한 동서 사상과
이분법적인 차이로인한 갈등의 벽을 인간이 올타리를 쳐서 스스로 어려운 곳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시에서는 만물의 종시의 원직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즉 마치면 다시 시작하는것이 우주의 기본 질서입니다
이 전제 원칙이 있습에도 불구하고
동양에서는 이것은 자신의 고유 논리것 처럼하고 서양의 종말론을 마치 파멸인것 인양 합니다.
위기 후에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고 투자도 고 위험 부담후 때 돈이 되지요.
불교 또한 윤회을 끝는 것을 최고의 목표해서 자연의 질서을 거부하는것으로만
이해하는것은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통섭적으로 보지않고 자신의 교리에 골을 파는 행위는
자해하는 것과 다름없는 전쟁보다 심각한 것임을
전문가 일 수록 생각해 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고정관년의 위해 인것입니다
즉 운전 실기 시험을 처음 배우는 구릅과 오랜 운전을 한 구릅과 운전 실기 시험을 치룬다면
초보자가 합격률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근본은 하나인데 자신의 편의성 즉 보고 싶은 부분만 본다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을 이 시을 통해서 즉 조그만 기미을 묘사하는 질박한 한 인간의 감수성에서 탁월함을 읽고
서로 서로 간에 관계의 일관성을 그르치는 난도질로 깊은 수렁으로 몰고 가는 것에
경종을 울리고자 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듯이 이 순박한 목련의 눈부심에 인간 고뇌의 향기을 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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