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서예

좌우족필

土談 2017. 1. 1. 01:44

 

 

족필을 즐기는것도 다리 부상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고

후에는 노동으로 팔이 아파 혹여나 팔이 불편할때 발로서 즐길 수있을것 같아 습관이 된것같다.

다양한 서체 중에서도 바르게 보이는 궁체와 해서을 선호한다.

특별난 재주는 없지만 사지로 글을 즐길 수있는 행복은 아무나 주어지겠는가?

 

돈독하고 바탕이 깨끗하고 곧음을 지키며 힘써 노력하고 겸손하고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것이 행복이다.

 

 

                                              

 

                                          2017 8 6

우측 글씨는 왼손으로 쓴 글씨고

좌측글씨는  양발로    쓴 글씨다.

조금씩 발전 하는 모습이 기쁘게한다.

역입을 통한 글씨의 기본에 충실한것이 형태의 글꼴을 조금씩 아름답게 만드는것 새삼느낀다.

좌우손발로 쓰는 차이를 느끼는 것이 또한 즐거움이다.

사지의 글씨가 서로 닮은 꼴을 하지만 서로 보완관계를 지속하며

서로 지나침과 부족함을 경계하며 노력하는 사지가 고맙다.

兩疏見機 解組誰逼

이것을 잘못써  解組誰機

사회의 신구 정체의문제을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조화롭지만

백세시대에 그만두면 누가 기회을 줄것인지 수동적인 방법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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