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절조예술(衣)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같은 큰 꿈을 같고
삶의 경쟁에 치열한 사냥터인 삶으로
금은 보화를 웅크리고 안아 부자연스러움과 동물의 형상을 하고
일그러진 자화상으로 변하여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몸소 채득하기 어려워
깊게 고뇌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유예기간으로 삼아 자아를 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