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 뜨락(感謝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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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조각 작품 이토 히로토시(伊藤博敏, Ito Hirotoshi)는 1958년 일본 나가노에서 출생하여 도쿄 미대에금속공예를 전공했다.도쿄 미대를 졸업하고 나가노 현의 마츠모토시에 돌아와가업인 아버지의 석공업을 이어받았다      이후 석공예로 전환했다. 돌로 만든 동전지갑, 미소짓는 돌, 보석 주머니 옷, MP3 플레이어 그림물감 튜브, 맥가이버칼,찹쌀떡 등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그의 작품은 여기 나열된 것 외에도걸어가는 사람의 구두,  장화, 책, 열쇠 등 다양하다.                받은 메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_ 청산에 살리라 _ 석송https://youtu.be/G0B17GoYsSQ 위에 영상을 제작 하신 석송님은 퐁당퐁당 하늘여울 회원님이..

♣ 향기 수업 ♣ 때로 내 마음은 근심의 직물을 짜는 공장이기도 하지만 그 공장 옆으로 바람이 불고 심호흡하는 꽃들을 보며 하늘하늘 너풀너풀 내 근심은 간데없이 날아가기도 하지 꽃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하는 봄, 저 나른한 봄의 학교에서 개화도 낙화도 생을 단련하는 수업이..

인류가 처한 위기를 보여주는 사진 27장 환경 문제, 지구 온난화 등등에 대한 말이 넘쳐나지만 좀처럼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백 마디 말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은 이럴 때를 위해 있는 말인가 봅니다. 아래 27장의 사진들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재난을 보여주고 있습니..

Iris Scott 의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    Iris Scott - An Incredible Finger Painter                                      받은 메일 Amira Willighagen & André Rieu : 10 000 people : Standing ovationhttps://youtu.be/jDqa4esWbb4?list=RDjDqa4esWbb4  모란이가 찍은 사진으로 슬라이드 만들엇습니다                                      출처 : 퐁당퐁당 하늘여울글쓴이 : 모란 이정숙 원글보기메모 :

♣ 스무살의 설레임 ♣ 스무 살 나이엔 봄바람의 설렘을 알았고 서른 살 나이엔 꽃 지는 설움을 알았는데 마흔이 가까워오니 꽃 피는 장관에 눈이 감아지더라 '김소연' 시인의 시 '진달래 시첩' 중에서 첫 소절입니다. 여러분은 시인이 말하는 그 나이 .. 어디 쯤 지나시고 있습니까? 훨씬, ..

=""   사랑은 직유가 아니고 은유다.사랑은 직유가 아니고 은유다.그러나 대부분의 인간이 은유된 사랑에 이르지 못하고 직유된 사랑에 머물러 있다감동을 모르면 눈물도 모른다.눈물을 모르면 사랑도 모른다.진실로 아름다운 것들은 반드시 이면에그만한 눈물이 내재되어 있다. 인간들은 말한다.진정한 사나이는 태어나서세 번만 우는 거라고하지만 횟수를 정해놓고우는 건 뻐꾹 시계다. - 이외수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는 힐링 음악 01. Durme Hermoza Donzella / Pemi Zouni 02.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03. El Condor Pasa / Mystic Warriors 04. Estoy Enamorado / Nacha & Inti-aymara 05. Car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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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희한한 다리들

이 대목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간디와 타고르는 생각이 서로 관점을 달리하고 있지만 서로 존중하는데는 방해 요소로 삼지않고 서로 간과한 부분을 보충요소로 상생했는데. 우리 선현들도 이보다 탁월한 식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압과 이간질을 극복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